잭 웰치 前 제너럴일렉트릭(GE) 會長이 6日 日本 도쿄(東京)에서 열린 ‘世界經營者會議’에 參席한 後 니혼게이자이新聞과 가진 인터뷰에서 經營者들에게 이같이 助言했다.

그는 “過去 아시아 經濟危機나 블랙 먼데이(世界 同時 株價暴落 事態) 等과 같은 危機는 適切한 經濟政策으로 對處할 수 있었지만 最近의 危機는 單純한 經濟問題가 아니라 心理的 要素가 커 對應이 相當히 어렵다”고 診斷했다.

特히 美國 9·11테러 慘事 以後의 狀況에서 景氣가 언제 回復될지를 豫測하는 것은 테러 再發 與否, 테러 容疑者가 逮捕 與否 等 經濟 外的인 狀況에 달려 있다는 것.

그는 “情報技術(IT)産業은 앞으로도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보면서도 “이럴 때일수록 危機의 本質을 꿰뚫어보고 必要한 部分에 果敢하게 投資하는 企業이 끝까지 살아남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經營者는 買收나 賣却, 雇傭이나 解雇 等 어떤 經營手段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 하며, 企業에 必要한 것은 世界的인 競爭力”이라고 指摘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最優秀選手’들로 構成된 剛한 組織을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强調했다.

平素 中國의 潛在力을 높이 評價해 온 웰치 會長은 “中國은 25年 後 놀라운 힘을 가진 超强大國이 될 것”이라면서 “(書房은) 中國을 單純히 製品을 팔기 위한 巨大한 市場으로 보지 말고 現地 企業들과의 合倂이나 提携 等을 통해 함께 産業을 키워나가는 파트너로 봐야 한다”고 主張했다.

20年間 GE 會長을 지내다 9月 退任한 그는 지난달 美 投資會社인 CD&R의 特別파트너와 JP모건체이스社의 顧問에 各各 就任했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