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 교보, 對한 等 生命保險 3社의 올 上半期(4∼9月) 當期純利益 規模가 1兆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生保業界는 그동안 低金利 體制로 인해 莫大한 逆마진이 發生한다며 政府에 特段의 對策을 要求했으나 實際로는 ‘엄살’에 不過했다는 指摘마저 나오고 있다.
7日 保險業界에 따르면 三星, 교보, 對한 等 3代 生保社의 上半期 當期純利益은 1兆1293億원에 이른 것으로 集計됐다. 昨年 같은 期間에는 4883億원의 赤字를 냈다.
會社別로는 三星生命이 7470億원의 黑字를 내 昨年도 292億원에 비해 2458%나 늘어났다. 敎保生命도 昨年도 2851億원 赤字에서 올해는 1154億원의 黑字로 돌아섰다.
대한생명은 지난해 2324億원 赤字를 記錄했으나 올해는 2669億원의 黑字로 反轉됐다.
이는 生保社들이 昨年부터 不實債券 整理, 株式比重 縮小 및 個人貸出增加 等을 통해 投資收益을 많이 올렸고 事業費 節減 等을 各種 費用을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番 實績好轉을 통해 保險社의 豫定利率이 市中金利보다 높아 發生하는 逆마진 問題는 時差를 두고 投資 및 營業收益으로 自體的인 解決이 可能하다는 것이 立證됐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
김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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