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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籠球]`親舊` 우지원-전희철 "勝負에 讓步는 없다"|동아일보

[프로籠球]'親舊' 우지원-전희철 "勝負에 讓步는 없다"

  • 入力 2001年 11月 7日 17時 00分


더 以上의 敗北는 없다."(우지원), "올 시즌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전희철)

平素 切親한 親舊로 所聞난 우지원(서울 三星)과 전희철(大邱 東洋)이 오는 8日 大邱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린다. 大邱 東洋과 서울 三星의 大邱前이 그것.

삼선중-경복고를 거치며 같이 運動해 온 두 選手는 그동안 자란 環境이 너무도 비슷했다. 高等學校 卒業 後 各各 연세대와 고려대에 進學한 두 사람은 入學과 同時에 新人답지 않은 플레이를 펼치며 主戰 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우지원이 1,2學年 時節 李尙玟, 서장훈 等과 大學 팀으로서는 처음으로 籠球大잔치 優勝 等을 차지하며 連帶 籠球의 全盛期를 누렸을 때 전희철은 大學 初年生으로 敗北를 곱씹어야 했고 전희철이 3,4 學年때 玄周燁, 金炳哲 等과 함께 古代 籠球의 全盛期를 누렸을 때 우지원은 李尙玟, 서장훈이 빠진 連帶를 이끌며 많은 敗北를 經驗해야 했다.

이런 둘의 因緣은 失業 時節에도 이어져 두 選手 모두 東洋과 大宇證券(現 SK빅스)로 入團하며 또다른 라이벌로 태어나야 했다. 프로化가 되서도 두 選手는 各各 所屬팀의 中心 選手로서 팀을 이끌었으나 所屬팀의 成績 不振으로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던 두 選手에게 올 시즌은 새로운 機會로 다가 왔다. 우지원은 문경은과의 트레이드로 三星으로 옮기게 되면서 탄탄한 組織力을 바탕으로 보다 安定的인 플레이를 驅使할 수 있게 되었고 전희철 또한 新人 김승현과 마르커스 힉스란 傑出한 傭兵의 迎入으로 그동안의 不振을 한꺼번에 挽回할 機會를 잡았다.

그러나 切親한 親舊(?)답게 두 選手 모두 올시즌 週末 2競技를 통해 보여준 成跡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팀의 새로운 슈터로 자리잡아야 할 우지원은 두 競技 平均 10 得點에 그치고 있으며 出張 時間도 單 25分에 그치고 있다. 시즌 前 ABA大會에서의 活躍을 다시금 생각케 하는 대목이다. 전희철度 마찬가지. 平均 12得點에 5리바운드를 記錄, 팀의 看板이라는 타이틀을 無色케 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이런 意味에서 8日 열리는 東洋과 三星의 對決은 두 選手의 손끝에서 勝敗가 갈릴 公算이 크며 그만큼 두 選手의 比重이 느껴지는 競技다. 開幕 以後 2 競技에서 모두 敗한 三星은 敗因으로 맥클래리의 負傷과 우지원의 不振을 꼽았다. 팀의 슈터인 우지원이 어느 程度의 得點을 해줘야 한다. 東洋 亦是 SK빅스와의 對決에서 敗한 理由로 페리맨과 전희철의 不振을 꼽았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말만을 할 것이 아니라 眞짜로 보여줘야 할 時點이 왔다.

兩 選手 모두 팀의 利敵과 새로운 選手들의 加勢란 轉換點을 가지고 올 시즌을 맞이했다. 팀間 評價에서는 現在 1勝1敗를 記錄中인 東洋이 多少 앞서고 있으나 우지원과 전희철 두 選手의 對決은 이제부터가 眞짜 始作이다. 親舊를 넘어서 果然 어느 選手가 眞짜 最後의 勝者가 될지 大邱에서 펼쳐질 東洋과 三星의 競技에 팬들의 關心이 注目되는 理由다.

(提供:http://www.jumpball.co.kr/)

[박상혁 記者(jumper@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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