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現實에 맞서려는 언니 페이스와 그를 尊敬하는 동생 피비(카메론 디아즈). 하지만 페이스가 男子 親舊 울프와 유럽 旅行을 떠났다가 포르투갈의 한 絶壁에서 뛰어내려 自殺했다는 消息을 들은 피비는 世上과 因緣을 끊은 채 幼年期를 보낸다. 高校 卒業 後에도 갇혀 지내던 피비는 어느 날 언니가 죽은 過程을 알고자 유럽으로 떠나고, 파리에서 언니와 旅行을 했던 울프를 만난다. 映畫 ‘美女 三銃士’ 때와는 全혀 다른 이미지의 카메론 디아즈를 만날 수 있다. 監督 아담 브룩스.

■아이 러브 有

비디오 저널리스트 현수(김남주)는 죽음에 關한 다큐멘터리를 製作하던 中 病院 應急室에서 죽기 直前의 女子 유진을 만난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현수의 戀人이자 初等學校 同窓生인 祗候(吳之湖)가 保護者로 와 있다. 현수는 眞性(이서진)과의 結婚을 앞둔 어느 날 至厚의 電話를 받고 至厚와 有進과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를 듣게 된다. 男女 間 사랑과 意思 疏通의 關係를 짚어내려 했지만 실타래처럼 複雜하게 얽힌 줄거리로 갈수록 숨이 막힌다. 문희융 監督의 데뷔作이자 김남주의 첫 映畫 出演作.

■사랑은 언제나 어려워

조그만 마을의 動物保護所에서 일하는 길리는 調라는 女性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둘이 男妹라는 靑天霹靂 같은 消息을 接한다. 하지만 條가 마을을 떠난 後, 정작 서로 男妹가 아니라는 事實을 알게 된 길리는 조를 찾아 나선다. 弔意 어머니는 딸을 百萬長者와 結婚시키기 위해 조에게 길리와 男妹인척 하라고 注文한다. 映畫 ‘덤 앤 더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等의 助監督을 맡았던 제임스 로저스가 演出.

■록의 傳說 지미 헨드릭스

27歲로 夭折한 其他 天才 지미 헨드릭스의 追慕 31週期를 記念해 만들어진 電氣 映畫. 그가 創造한 사이키델릭 록은 70, 80年代 록 기타리스트들에게는 ‘敎科書’나 다름없었다. 特히 그가 ‘우드 스톡’ 페스티벌에서 제멋대로 연주한 美國 國家는 只今 들어도 戰慄 그 自體. 映畫는 12歲 때 아버지에게 電氣 기타를 膳物 받은 英國 少年 헨드릭스가 뉴욕으로 건너 가 自身의 밴드를 結成하는 것부터 始作한다. 우드 해리스가 헨드릭스 役을 맡았다. 監督 레온 이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