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先株란 普通 株式과 달리 株主總會에서 議決權이 없는 代身 普通株보다 配當을 더 받을 수 있는 權利가 있는 株式. 配當이 높으니 低金利 時代에 長期的이고 安定的인 投資를 願하는 投資者라면 當然히 關心을 가져볼 만하다는 指摘.

配當이 높다는 것 外에 優先主義 또 다른 長點이 株價가 相對的으로 싸다는 것. 株總 議決權이 없으니 會社로서는 經營權에 威脅을 받지 않고도 資金을 調達할 수 있는 手段으로 優先株를 活用하게 되고 이 때문에 供給 物量이 많아지며 株價가 떨어진 것이다.

또 每年 4·4分期가 되면 12月 決算法人 中 配當 有望 種目의 株價가 上昇하는 것과 비슷하게 優良 優先株들度 上昇幅도 큰 便이다. 지난해 三星電子 한솔製紙 現代車 삼성전기 等의 優先株들은 모두 9月 以後 30% 以上 株價 上昇率을 記錄했다.

그러나 優先株 投資에는 注意할 點들이 적지 않다.

優先株가 普通株보다 지나치게 價格 騰落이 커 생각만큼 ‘安定的인’ 投資 對象이 아니기 때문. 特히 優先株가 普通株 보다 비싼 ‘非常食的’인 境遇는 作戰이나 投機勢力이 介入됐을 可能性이 높기 때문에 絶對 避하는 게 좋다. 國內 市場에서도 6,7月 한 때 一部 優先株가 普通株 價格보다 20倍를 넘어간 境遇가 續出했는데 이 境遇도 바로 投機勢力의 介入 때문이었다는 게 一般的인 分析이다.

危險 優先株를 避하려면 價格 騰落 以外에 去來量도 注意 깊게 살펴야 한다. 發行株式이 1萬株가 채 안 되는 優先株에서는 甚한 價格 級騰落이 發生할 可能性이 높다. 또 去來가 거의 없는 優先株를 한 番 잘못 사두면 팔고 싶어도 제 때에 팔지 못하는 境遇가 생길 수 있다.

優先株가 普通株보다 價格이 높은 境遇에는 優先株가 언제 普通株로 轉換되는지도 반드시 點檢해야 한다. 優先株가 싸다면 빨리 普通株로 轉換되는 境遇가 유리하겠지만 普通株보다 값비싼 優先株가 普通株로 轉換되면 그만큼 損害를 보기 때문.

專門家들은 優先株 投資를 할 境遇 價格 急騰落을 利用해 한 몫 챙기려는 發想은 絶對 避하고 配當을 노리는 ‘長期的이고 便安한 投資’의 觀點에서 接近해야 한다고 助言한다.

메리츠증권의 장우빈 애널리스트는 “優先株 價格이 普通株보다 40% 以上 싼 種目은 普通株와의 價格 差異를 좁혀 나갈 可能性이 높기 때문에 이런 種目 中 配當收益率이 높은 優先株에 關心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