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싶으세요?”
籠球明文 기아에서 不動의 센터로 活躍하던 ‘꺽다리’ 한기범(38)이 最近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한기범의 키크는 스포츠敎室’을 열어 話題.
프로리그가 出帆하던 97年 現役에서 隱退한 뒤 구로고와 母校 중앙대에서 指導者 生活을 하던 그가 ‘키크는 敎室’을 열게된 것은 키가 2m7人 그에게 끊임없이 물어오는 ‘어떻게 하면 키가 크느냐’는 質問 때문.
現役 時節부터 自身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運營하던 그는 자주 올라오는 ‘키크는 祕法 要請’ e메일에 苦心을 하다 아예 키크는 것에 關한 醫學 書籍을 涉獵했다. 自身의 인터넷 홈페이지도 ‘키크子’라는 意味로 ‘www.kikuja.com’으로 바꿨다.
韓氏는 “成長板은 思春期가 온 다음에 2∼3年 뒤에 닫히는데 籠球같은 運動을 하면 그 時期가 늦춰져 成長이 持續되며 이 때 運動과 飮食物로 補强을 해주면 相當히 더 클 수 있다”고 主張한다.
韓氏는 成長板과 骨格 等을 봐서 앞으로 얼마나 클 수 있는지를 豫測할 수 있단다.
<전창기자>jeo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