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 北濟州郡은 右島(牛島)地域에서 바닷물을 정화시켜 生活用水로 使用하는 淡水化(淡水化)施設 增設工事를 지난 7日 끝내고 現在 試運轉中이라고 13日 밝혔다.
北濟州郡은 우도면 연평리地域 旣存 淡水化施設에 7億5000萬원을 들여 役渗透施設 高壓펌프 麥飯石施設 等을 追加로 갖췄다.
이番 淡水化施設의 하루 生活用水 供給量은 500t으로 旣存 施設容量과 합칠 境遇 1日 1000t의 生活用水가 住民에게 供給된다.
이로써 右道地域 住民들은 물需要가 많은 여름철마다 反復된 食水難에서 벗어나게 됐다.
右道地域은 1日 350∼400t의 물을 쓰고 있으나 7∼8月에는 觀光客이 몰려 물使用量이 700∼800t에 이르는 等 深刻한 물不足에 시달려왔다.
한便 北濟州郡은 지난 99年 27億4900萬원을 들여 右道에 淡水化施設을 갖추고 하루 500t의 生活用水를 生産해왔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제주〓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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