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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證券]"닷컴株도 이제 닷컴 株 나름"|東亞日報

[證券]"닷컴株도 이제 닷컴 株 나름"

  • 入力 2001年 6月 13日 18時 27分


代表 닷컴州(인터넷株)로 손꼽히는 야후와 아마존, 이베이. 3年前 이 株式들을 사서 只今까지 들고 있었다면 收益率은 얼마나 될까.

야후가 32%, 아마존이 89%로 100%를 밑도는 反面 인터넷競賣業體 이베이의 收益率은 無慮 723%에 이른다. 한달前 株價와 比較해도 結果는 마찬가지다. 야후와 아마존의 株價가 各各 2.8%와 4.7% 下落했으나 이베이는 오히려 29.1% 上昇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비즈니스인 인터넷業種에도 株價 差別化가 漸次 뚜렷해지고 있다. 이같은 株價 差別化는 收益모델의 差異에 起因한다는 것이 專門家들의 見解. ‘떼지어다니던’ 國內 닷컴主義 株價 差別化는 언제쯤부터 本格化될 것인가에 코스닥 投資者들의 關心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에 적합한 收益모델을 갖춰야〓LG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인터넷에 가장 적합한 收益모델을 갖췄는가가 持續的인 成長 與否를 左右한다”고 强調한다. 이베이가 높은 收益率을 記錄한 데에는 오프라인 競賣의 번거로움을 온라인 特性을 活用해 除去했으며 確固한 先頭業體의 地位를 確保, 市場成長의 特惠를 獨占的으로 누렸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視角. 結局 탄탄한 收益모델을 갖춘 닷컴企業만이 持續的인 成長이 可能하다는 얘기다.

▽닷컴州 株價差別化時代 온다〓우리나라라고 例外는 아니다. 美國 나스닥처럼 뚜렷하지는 않지만 올해 들어서면서 經營實績 發表가 닷컴州 株價에 相當한 影響을 끼치고 있다. 신영증권 박세용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만 해도 코스닥에 對한 두려움 때문에 實績이 좋아도 별다른 反應이 없었으나 只今은 分期 實績에 따라 株價가 출렁거리는 傾向이 생겨났다”면서 “좋은 種目만 사려는 投資者들이 늘고 있다”고 傳했다.

國內 인터넷 애널리스트들이 注目하는 收益모델이 檢證된 닷컴州는 다음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옥션 等 4種目.

다음은 主收入源인 廣告外에도 電子商去來 賣出이 急增하고 있으며 無線인터넷市場이 열리면 相當한 輸入增加가 期待된다. 인터넷게임 ‘리니지’로 有名한 엔씨소프트는 營業利益率이 57.70%로 코스닥登錄企業中 가장 높으며 世界的인 企業으로 成長할 可能性이 점쳐진다. 그러나 理智니를 代替할 히트作을 만들지 못하면 四世가 萎縮될 수도 있다.

채팅서비스 세이클럽으로 有名한 네오위즈는 캐릭터 온오프라인 販賣로만 月 12∼13億씩의 賣出을 올리는 獨特한 收益모델을 갖췄다. 無線인터넷時代에도 競爭力이 있다는 評價. 이베이가 投資한 옥션은 65%라는 높은 市場占有率을 보이며 成長하고 있다. 手數料를 올리면 利益이 늘어나지만 手數料 引上과 C2C(個人間 電子商去來)市場 成長에 限界가 있어 競爭이 熾烈한 B2C(企業對 消費者) B2B(企業對 企業) 市場을 開拓中이다.

굿모닝증권 허도행 애널리스트는 “下半期 들어 腸이 살아날 境遇 다음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옥션의 順序대로 投資收益率이 높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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