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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동아사이언스]宇宙 마케팅 時代|東亞日報

[카페@동아사이언스]宇宙 마케팅 時代

  • 入力 2001年 6月 13日 18時 26分


해마다 6月 셋째週 日曜日이 되면 美國의 아버지들의 얼굴에는 喜色이 蔓延해집니다. ‘아버지날’을 맞아 아이들의 精誠이 담긴 膳物을 받아보기 때문이죠.

지난 5月 27日 美國의 텔레비전에서는 歷史上 가장 먼 곳으로 配達된 아버지날 膳物이 紹介됐습니다.

國際宇宙停車場에 가 있는 러시아 宇宙飛行士 有利 右斜體프가 地球에서 아들이 보낸 膳物을 뜯어보는 廣告가 放映된 것입니다.

右斜體프는 이날 美國의 電子製品 販賣사인 라디오셕이 出市한 音聲傳達 寫眞帖으로 아들의 寫眞과 祝賀人事를 받았습니다.

右斜體프가 廣告에 出演한 것은 이番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달 23日에는 美國의 피자헛이 보낸 피자를 無重力狀態에서 먹으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는데 피자헛은 이 場面을 廣告로 쓸 豫定이라고 합니다.

피자헛은 이 廣告를 위해 러시아 航空宇宙局에 100萬달러(約 13億원)를 냈습니다.

宇宙探査가 마케팅의 對象이 된 것은 지난 1962年 존 글렌이 미놀타 카메라를 들고 地球 밖으로 나가면서 始作됐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當時 美 航空宇宙局(NASA)은 自體的으로 宇宙空間에서 쉽게 作動할 수 있는 카메라를 만들고자 努力하던 中이었는데 존 글렌이 洞네 便宜店에서 산 이 카메라를 그냥 宇宙로 들고 나간 것입니다.

나사는 어이가 없었고 미놀타는 뜻하지 않던 廣告 效果를 얻었습니다.

그 後 나사는 民間企業의 製品을 宇宙에서 使用하더라도 廣告 特惠 是非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商品名을 徹底히 숨겼습니다.

1971年 아폴로 14號의 알란 세퍼드가 달에서 골프를 쳤을 때 사람들은 골프채가 어느 會社 것인지를 알고 싶어했지만 끝내 알 수 없었습니다. 甚至於 10年 넘게 宇宙人들이 즐겨 먹던 초콜릿製品에도 商標를 숨기고 但只 ‘沙糖으로 둘러싸인 초콜릿’이라고만 적혀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宇宙停車場 미르號에 搭乘했던 女性 宇宙人 새넌 루시드의 手記를 통해 1996年 이 초콜릿이 M&M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會社로서는 10年을 기다린 廣告 效果였겠지요.

<이영완동아사이언스기자>pus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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