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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學]"메타歲코이야를 街路樹로"|동아일보

[科學]"메타歲코이야를 街路樹로"

  • 入力 2001年 6月 13日 18時 21分


恐龍만큼 오래된 나무가 街路樹로 심어질 展望이다.

山林廳 林業硏究員은 最近 1億年 前부터 모습을 그대로 維持해온 이른바 ‘살아있는 化石’인 메타歲코이야(사진)가 街路樹로 適當하다고 發表했다.

氷河期 때 恐龍과 함께 거의 모든 나무들이 滅種했으나 메타歲코이야는 아무런 變化 없이 單 한 種으로 只今까지 버티어온 나무다.

林業硏究院 유근옥 硏究士는 “메타歲코이야는 물에 잠겨도 잘 자라며 다 자란 50∼70年生은 높이가 35m까지 자랄 程度로 生長力이 뛰어나 街路樹로 適當하다”고 밝혔다. 慶州 普門團地 入口의 냇가 한가운데에는 15∼20年生 메타歲코이야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街路樹로 많이 使用되는 銀杏나무 亦是 2億 5000萬 年 前 地球에 나타난 以來 몇 番의 氷河期에도 살아남은 化石植物이어서 메타歲코이冶까지 더해지면 길을 걸으면서 恐龍이 蕃盛하던 中生代를 經驗할 수 있는 셈이다.

이미 造景業界에서는 키가 큰 메타歲코이야를 아파트 壁面에 심도록 勸奬하고 있으며 全南 潭陽에는 메타歲코이야 街路樹길이 地域 名所가 된 지 오래다.

原産地인 中國에서는 물에서도 잘 자란다는 意味로 메타歲코이야가 ‘水蔘’(水衫)이라 불리는데 우리나라에는 日帝 治下에 들어온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化石은 世界 여러 곳에서 잘 發見되는데 美國, 滿洲와 함께 우리나라 浦項에서 發見된다.

<이영완동아사이언스기자>pus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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