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4日 院內總務 選出로 黨職 改編이 一段落됨에 따라 이番週부터 國家革新위 活動을 本格化하고 지구당 監査에 들어가는 等 來年 大統領選擧 基盤 다지기에 나설 豫定이다.
김기배(金杞培) 事務總長은 總裁團 會議에서 “이番週 中 國家革新위의 7個 分課 委員을 委囑하고 첫 會議를 가질 것”이라며 “國家 革新위에 對해 이러니저러니 말이 많은데 앞으로 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實際로 各 分課위 委員長과 副委員長들은 黨 안팎의 名望家들을 相對로 委員 涉外를 하느라 連日 분주한 모습이다. 이들은 人選이 끝나는 대로 모임을 갖고 事實上의 大選 公約이 될 分野別 中長期 改善策 硏究에 들어갈 豫定이다.
한 分課위의 委員長은 “黨 活動 中心이 國家革新위로 옮겨질 것이라는 말이 있어 그런지 黨內 人士들 中에도 分課委員을 希望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傳했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大選 組織整備 次元에서 黨務 監査를 벌여 不實 地區黨을 整備할 方針이다.
이番 監査에는 4月 監査에서 警告 措置를 받은 37個 地區黨은 勿論이고, 各 市道支部別로 活動이 未盡한 地區黨을 選定한 뒤 精密 評價에 들어갈 計劃이다.
한나라당은 特히 忠淸 湖南 等 脆弱地 出身의 比例代表 議員들에게 緣故地 管理 責任을 맡길 豫定이다. 現地에 院外 地區黨 委員長이 있긴 하지만 그들보다는 現役 議員의 活動 與件이 나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
한 高位 黨職者는 “過去 例로 볼 때 새 사람을 迎入하려면 먼저 자리를 비워놓아야 한다”며 “事務室이 있어도 留級 職員이 없는 等 活動이 不振한 人士들은 嚴格한 基準에 따라 果敢히 措置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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