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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野球]이치로 "ML도 別것 아니네"|동아일보

[美프로野球]이치로 "ML도 別것 아니네"

  • 入力 2001年 5月 14日 18時 33分


이치로
“가장 뛰어난 톱타자로 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選手다.”(토론토 블루제이스 投手 댄 플理色)

올해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에 入門한 日本人 强打者 스즈키 이치로(28·시애틀 매리너스)에 對한 讚辭가 끊이지 않는다. 95年 메이저리그를 뒤흔들었던 ‘老母 烈風’에 이은 暴發的인 ‘理致로 强風’이다.

理致로는 7年 連續 日本프로野球 퍼시픽리그 打擊王을 차지한 ‘安打 製造機’. 하지만 메이저리그 成功 可能性에 對해선 다들 半信半疑했다. 東洋人 他者는 美國 舞臺에서 成功하기 힘들다는 先入見 때문.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理致로는 메이저리그 水準을 凌駕했다. ‘저러다 말겠지’ 하던 4月을 지나 5月 들어서도 그의 방망이는 식지 않고 있다. 시애틀의 톱타자 兼 右翼手로 37競技에 出戰해 打率 0.360(172打數 62安打) 2홈런 11盜壘. 打率은 아메리칸리그 4位이고 62안타는 兩 리그를 통틀어 最多. 그는 14日 토론토와의 競技에서도 4打數 3安打 3得點의 뛰어난 活躍을 펼쳐 팀의 7-5 勝利를 이끌었다. 19競技 連續安打로 討論討議 호세 크루즈와 함께 올 시즌 最多連續安打 行進. 이치로를 迎入해 ‘橫財’韓 시애틀은 德分에 28勝9敗로 아메리칸리그 西部地區 先頭를 疾走하고 있다.

이치로의 가장 큰 成功 要因은 그가 ‘공·數·週’ 3拍子를 갖춘 選手라는 點.

먼저 打擊에선 150㎞大의 배트 스피드로 投手들을 攻掠하고 있다. 150㎞大의 배트 스피드는 배리 본즈, 마크 맥과이어, 게리 셰필드 같은 最高 他者들과 비슷한 水準. 그는 이 스피드를 維持하기 위해 크게 흔들던 오른쪽 발을 美國에 건너간 뒤 땅에 붙였다.

다음은 打擊 後 2.5秒 內로 1壘에 到達한다는 빠른 발. 이 발로 웬만한 內野땅볼을 치고도 安打를 만들어낸다. 盜壘도 11個로 팀 內 1位. 高校時節 投手 出身인 理致로는 美國 選手들 못지 않은 剛한 어깨로 相對 走者를 잡아내는 能力 또한 뛰어나 팀 內 效用價値가 높다.

이치로의 記錄 가운데 注目할 點은 三振과 볼넷이 적다는 點. 三振 10個, 볼넷은 4個에 不過하다. 이는 공을 맞혀내는 재주가 뛰어나고 1番 打者임에도 攻擊的인 性向이 强하다는 事實을 證明한다.

이치로의 大活躍에 日本에선 ‘亂離’가 났다. TV에선 시애틀 매리너스의 前 競技를 中繼하고 있고 新聞들도 連日 大書特筆. 요즘 日本人들 사이에선 “어제 이치로 競技 봤어?”가 아침人事가 돼버렸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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