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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野球]박찬호 시카고戰 投球內容 分析|東亞日報

[美프로野球]박찬호 시카고戰 投球內容 分析

  • 入力 2001年 5月 5日 09時 34分


'이보다 더 나쁠수는 없다.' 競技 結果를 놓고보면 그렇다. 5日새벽 시즌4勝에 挑戰했던 박찬호는 敗戰의 멍에와 同時에 허리負傷까지 當하는 不運을 겪었다.

그러나 投球內容만을 놓고 보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고 할 만큼 눈부셨다.

박찬호가 5日 시카고 컵스와의 競技에서 던진 볼은 모두 88個. 6이닝동안 22打者를 맞아 볼넷없이 三振 8個를 솎아내며 5安打 2失點했다. 防禦率은 3.55.

▼朴贊浩 시카고 컵스戰 投球內容▼

打順 타자 1回 2回 3回 4回 5回 6回 7回
劉備  雨備   안타  
구티에레즈 내안   右岸  투땅  
밀러 3비   1비   中眼
素砂 三振   3땅   左岸
화이트  三振   雨備   
헌들리  雨備   三振   
스테이스  三振   三振   
버포트   三振   中費  
胎派니   三振   三振  

2自責點을 記錄해 敗戰投手가 됐지만 그 過程을 살펴보면 아쉬운 대목에 눈에 띈다. 7回末 先頭打者 빌 밀러의 中前安打로 맞은 無事1壘의 危機. 박찬호는 새미 小使와의 어려운 勝負끝에 1壘 파울플라이를 誘導해 냈지만, 1壘手 캐로스와 2壘手 그루질라넥이 서로 미루다 쉽게 잡을 수 있는 볼을 놓쳤다.

危機를 謀免한 새미 소사는 곧바로 3壘手옆을 빠지는 安打로 應酬.

박찬호는 無事1,2壘의 狀況에서 갑자기 허리痛症을 呼訴하며 마운드를 매트 허지스에게 넘겨줬고, 以後 허지스는 박찬호가 내보낸 走者2名을 모두 홈인시켰다.

이날 박찬호는 6回末까지 完璧한 制球力으로 볼넷없이 三振 行進을 펼치며 散發 3安打, 無失點으로 好投했고 小使와 2番의 맞對決에서도 삼진 1個와 내야 땅볼로 優位를 지켰었다. 낮은 直球가 마음먹은 대로 들어가면서 瀑布水 같이 떨어지는 커브의 威力도 倍加됐다.

박찬호는 6回 先頭打者로 나와 右翼線上을 타고 흐르는 2壘打로 攻擊의 물꼬를 트는 等 投打에 걸쳐 孤軍奮鬪 했지만, 팀 打線의 沈默으로 아쉬운 敗北를 當했다.

박찬호의 다음 登板 日程은 오는 10日 午前 11時10分 플로리다 말린스戰. 그러나 負傷이 深刻할 境遇 變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용석/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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