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3勝 投手끼리의 맞對決'
어린이날인 5日 새벽 4時20分(韓國時間) 시카고 컵스와의 遠征競技에 先發登板하는 박찬호의 맞對決 相對는 右腕 케빈 胎派니.
'37歲 老將'인 태파니는 박찬호와 마찬가지로 올시즌 3勝(1敗)에 防禦率 4.71을 記錄中이다.
通算 336게임에 登板해 137勝 112敗 防禦率 4.34를 記錄中인 '百戰老將' 태파니는 150km에 肉薄하는 빠른 공과 체인지업 SF볼等 다양한 球質을 자랑한다.
지난해에는 痼疾的인 등負傷에 이어 무릎負傷까지 얻어 9月한달間 마운드에 서지 못하는등 惡戰苦鬪 끝에 8勝12敗 防禦率 5.01이라는 多少 不振한 成跡을 거뒀다.
태파니는 지난해 LA다저스와의 競技에 2番 登板하여 勝敗없이 1敗만을 記錄했다. 5月16日 LA다저스의 에이스 케빈 브라운과 맞붙은 競技에서는 숀 그린, 애드리안 벨트레, 헌들리에게 홈런 3房을 獻納하며 敗戰投手가 됐다. 8月26日 京畿에서는 6이닝동안 8安打 4失點하는등 苦戰했지만 敗戰投手는 免했다.
태파니는 올시즌 初盤 몬트리올, 필라델피아를 相對로 3連勝을 거두며 氣勢를 올렸으나, 지난달 25日 콜로라도戰에서 3⅓이닝동안 홈런3房을 맞으며 10點을 내주며 첫 敗北를 當했다. 初盤 3競技에서 보여준 驚異的인 '0點帶 防禦率'도 콜로라도戰 敗北로 4.91로 치솟은 狀態.
태파니는 콜로라도戰 以後 무릎痛症으로 苦生하다, 9日만에 LA다저스를 相對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박찬호는 이番 시카고 컵스戰에서도 볼넷을 줄이는데 神經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시 監督이 말했듯이 박찬호는 3連續安打를 許容하는 投手가 아니다. 따라서 볼넷을 濫發하지 않는다면 勝利의 길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다. '撰號의 特級 도우미' 게리 셰필드가 손가락 負傷에서 回復해 시카고 컵스戰에 出戰하는 것도 박찬호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용석/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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