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D램 價格이 連日 弱勢를 보이는 것은 △PC 代替 需要가 微微하고 △마이크론과 國內 業體의 技術 改善으로 供給量이 擴大됐으며 △인텔이 1.3GHz, 1.5GHz CPU 製品의 價格을 펜티엄Ⅲ 보다 낮은 193달러까지 引下함에 따라 펜티엄Ⅳ의 메인 메모리로 使用되는 Rambus需要가 Sync製品需要를 一部 代替할 것이라고 憂慮되며 △달러 强勢에 따라 韓國과 臺灣 業體들의 價格 調整 餘力이 擴大됐기 때문으로 分析했다.

LG는 惡材가 解消되지 않아 3/4分期까지는 3~6%程度의 供給 優位와 D램價格 下落 趨勢는 이어질 것으로 展望했다.

LG는 D램 價格이 上昇勢로 돌아설 때 까지는 市場 機能에 依한 D램 業界의 構造調整이 急激히 進行될 것으로 보고 삼성전자의 市場 支配力은 그만큼 擴大될 것이라 내다봤다. 最近 NEC가 美國 로즈빌 設備와 스코틀랜드 리빙스턴 設備에서 DRAM生産을 그만 두겠다고 發表한 것도 構造調整의 一環이라는 것이다.

LG는 따라서 "最近의 D램 價格 下落은 三星電子 株價의 追加上昇을 늦추는 要因에 不過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現在 낮은 D램 價格은 一定部分 豫想된 惡材여서 株價의 追加的인 下落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영권 <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