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지난해 7兆3570億원의 純利益을 올려 30大 그룹 中 利益을 낸 나머지 16個 그룹보다 純利益이 2530億원이나 더 많은 것으로 集計됐다. 三星은 賣出額도 單一 그룹 中 101兆1770億원을 나타내 가장 많았고 金融會社와 保險社를 뺀 系列社들의 平均 負債比率은 103%線에 그쳤다.
公正去來委員會는 2日 이런 內容을 담은 30大 그룹의 지난해 營業 實績을 發表했다.
▽三星 ‘나홀로’ 獨走〓公正委 集計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지난해 12月 決算 基準으로 56個 上場 및 非上場 系列會社(金融 保險社 除外)가 이 같은 實績을 거뒀다. 三星의 純利益은 그룹 系列社 資本金 合計額인 6兆5340億원보다도 많은 것.
赤字를 낸 현대를 除外하고 LG(1兆3120億원 黑字), SK(1兆3270億원), 現代自動車(1兆1860億원), 抛撤(1兆7240億원), 롯데(5120億원), 한화(2450億원) 等 10大 그룹에서 利益을 낸 6個 그룹의 利益을 모두 합쳐도 삼성그룹이 낸 純益은 1兆원이 더 많다.
金融 保險社 等 3月 決算會社까지 合치면 삼성그룹의 純利益은 8兆3270億원으로 더 올라간다.
▽현대는 ‘建設’ ‘電子’ 때문에 苦戰〓現代建設 현대전자 現代綜合商社 현대중공업 현대엘리베이터 現代峨山 等을 包含한 현대그룹은 지난해 建設이 휘청거리면서 모두 6兆6310億원의 赤字를 냈다.
財界 序列 13位인 현대정유는 4570億원의 赤字를 봤고 현대백화점은 1310億원 黑字, 현대산업개발은 460億원 利益을 내는 데 그쳤다.
5大 그룹 中에서는 賣出 規模가 SK그룹보다 26兆餘원이나 더 많은 LG가 純利益은 SK보다 150億원이 더 적었다.
쌍용은 지난해 1兆4690億원의 赤字를 냈고 고합(1兆2860億원), 대우전자(9840億원), 韓進(5300億원), 한솔(1620億원), 東國製鋼(1110億원), 東洋(670億원), 두산(540億원) 等도 大規模 赤字를 면치 못했다.
▽負債比率은 롯데, 抛撤 이어 三星이 3番째 낮아〓외환위기 以後 財務健全性의 尺度로 자리잡은 負債比率은 10大 그룹 中 롯데가 74.54%로 가장 낮았다. 이어 抛撤이 88.38%, 財界 序列 29位인 태광산업은 35.52%에 그쳤다. 三星은 負債比率이 103.51%로 資本總額과 負債規模가 엇비슷하다. 負債比率이 200%를 넘는 곳은 현대 韓進 金壺 쌍용 현대精油 한솔 東洋 현대산업개발 等 8個 그룹이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
최영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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