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速道路 가운데 唯一하게 往復 2車路日 뿐 아니라 構造的인 缺陷으로 致死率이 가장 높은 道路에서 꼬박꼬박 通行料를 받겠다니 말이 됩니까.”
慶南 居昌과 陜川郡, 全北 남원시와 長水郡 等 88高速道路邊의 嶺湖南地域 自治團體와 市民團體들이 連帶해 88高速道路 通行料 徵收 反對運動에 나섰다.
地域 YMCA 等으로 構成된 居昌과 南原 對策委員會 等은 早晩間 ‘88高速道路 安定性 確保와 正常化를 위한 國民連帶’를 出帆시키고 地域 住民들을 相對로 署名을 받는 한便 法律的인 對應도 檢討 中이다.
또 居昌 陜川 咸陽 山淸郡 等 自治團體들도 最近 行政協議會를 열고 “88高速道路 모든 區間을 往復 4車路로 擴張한 뒤 通行料를 받고 道路 改良이 어려울 境遇 國道로 轉換해달라”는 建議文을 建設교통부 等에 냈다.
이들 自治團體 等은 京釜와 中部 高速道路의 交通事故 致死率(事故 件當 死亡者 數)李 10.7%인데 反해 88高速道路는 31.7%에 達할 程度로 構造가 脆弱하다고 指摘했다.
또 通行料도 全國平均이 1㎞에 38.4원인데도 88高速道路 一部 區間은 96.5원이어서 2.8倍에 이른다고 主張했다.
이밖에 急傾斜와 急커브가 많고 交叉路도 相當數가 平面이어서 高速道路로서의 機能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居昌 YMCA 최성식(崔盛植)幹事는 “豫算問題와 山岳地帶가 많은 地理的인 特性上 88高速道路의 4次로 擴張이 쉽지 않은 만큼 國道나 自動車 專用道路로 轉換하고 通行料는 받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道路公社는 現在 開放式 料金體系로 無料인 88高速道路 海印寺 인터체인지(IC)∼佳兆∼居昌IC 區間과 咸陽∼智異山∼長壽∼南原IC 區間의 通行料를 올 年末부터 徵收키로 하고 最近 이들 地域에 閉鎖式 料金所를 設置하고 있다.
한便 道路公社 關係者는 “다른 高速道路와의 衡平性 問題 等으로 通行料를 免除해주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거창·남원〓강정훈·김광오기자>manman@donga.com
거창·남원〓강정훈·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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