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골프 敎習書,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서 百 스윙은 천천히 하라는 말에 異見을 보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疑訝해하는 點이 있다. 百 스윙은 천천히 해야 한다고 하는데 TV에서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엄청나게 빠르다는 이야기를 한다.
百 스윙을 천천히 해야 한다고 할 때 ‘천천히’의 原語는 ‘스무스’(smooth)다. 빠르게 느리게의 槪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또는 ‘便하게’ 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스윙의 速度가 빠르든 느리든 리듬이 있어야 한다는 것. 音樂도 빠른 템포의 音樂이 있고 느린 音樂이 있는데 어느 것을 나쁜 音樂이라 하지는 않는다. 但只 스타일이 다를 뿐이다. 골프도 다를 바가 없다.
골프는 距離와 正確性이 勝敗의 關鍵이 되는 게임이다. 골프 스윙을 最大限 빠르게 할 수만 있다면 飛距離는 늘어나는 게 當然하다. 하지만 스윙을 빠르게 했을 때 正確性에서 問題가 생길 수 있다. 어쩌면 아마추어들에게는 飛距離보다 正確性이 더 重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스윙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練習을 많이 하는 것이다.
스윙 스피드를 最大限 빠르게 하는 것은 골퍼들이 努力해야 할 部分인데 條件이 있다. 힘찬 스윙을 하더라도 均衡에 問題가 없어야 하고 正確性을 維持할 수 있어야 한다.
천천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强해 스윙이 한 番에 이루어지지 못하고 中間에 끊어지면서 스윙이 아닌 팔의 힘으로 공을 치는 境遇가 많은데 特히 注意해야 할 點이다.
< 김성재/="" 중앙대="" 강사="" goodgolf@gogol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