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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者便紙]檮杌 講義法 哲學大衆化에 한몫|東亞日報

[讀者便紙]檮杌 講義法 哲學大衆化에 한몫

  • 入力 2001年 3月 5日 18時 43分


檮杌 김용옥 敎授의 TV 講義에 對해 고려대 서지문 敎授가 “小人이 君子를 講義한다”며 批判했다.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그가 講義하면서 使用하는 卑俗語가 講義의 格을 떨어뜨리고 解釋이 틀린 境遇가 있다는 指摘은 맞을 수도 있다. 도올이 君子像에 가까우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도올을 小人으로 貶下할 수는 없다고 본다. TV 講義를 하려면 視聽者들의 눈길을 모으는 力量이 있어야 한다. 또 全 國民을 相對로 講座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階層의 사람들을 幅넓게 아우르는 講義法이 必要하다고 생각한다. 도올은 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獨特한 方式의 講義法으로 東西洋을 아우르는 內容을 깊이 있게 大衆的으로 傳하고 있다고 본다.

이 해 中(subwayad@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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