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俸調整 申請書를 提出했던 콜로라도 로키스의 2窶籔 토드 워커(27)가 팀에 殘留하게 됐다.
토드 워커는 29日(韓國時間) 콜로라도 로키스와 契約보너스 15萬달러를 包含, 3年間 655萬달러에 再契約 했다고 發表했다.
워커는 올해 100萬달러, 2002年 200萬달러, 2003年 340萬달러를 받게 된다.
워커는 華麗한 攻擊力에 비해 守備力이 不足하다는 指摘을 받아왔다. 워커는 지난해 콜로라도에서 57競技에 出戰해, 打率 3割1푼6里, 홈런 7個에 35打點을 記錄했다.
최용석/ 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