亂開發 防止를 위해 ‘嶺南알프스’의 國立公園 指定運動이 展開되는 가운데(本報 1月18日子 A25面) 最近 嶺南알프스의 한 자락인 神佛山(海拔 1208m)에 케이블카 設置 等 開發計劃이 推進되고 있어 論難이 일고 있다.
㈜언양알프스레저(蔚山 蔚州郡 삼남면 가천리·代表 박동규)는 總 500億원을 들여 蔚州郡 삼남면 가천리 歌天貯水池 옆에서 神佛山 頂上附近까지 3.62㎞ 區間에 케이블카를 設置한뒤 歌天貯水池 옆 1萬餘坪에 테크노파크와 파노라마 公園 等 慰樂施設을 造成할 計劃을 세워놓고 있다.
또 韓國紫水晶産業觀光㈜(〃·代表 고용균)도 올해부터 가천리 紫水晶 鑛山에서 神佛山 8部稜線까지 1.9㎞區間에 케이블카를 設置한뒤 紫水晶 鑛山 一圓 5300餘坪에 各種 慰樂施設을 갖출 計劃이다.
蔚州郡은 “稅收增大를 위해 兩側이 提出한 事業計劃書를 專門機關에 依賴해 妥當性이 높은 業體를 選定, 2002年 월드컵 開催 以前까지 케이블카를 設置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對해 社團法人 ‘蔚山 生命의 숲 가꾸기 國民運動本部’(理事長 陽明學·울산대 敎授)는 “嶺南알프스가 더 以上 毁損되는 것을 막기 위해 國立公園 指定運動과 神佛山 케이블카 設置 反對運動을 함께 펼치겠다”고 밝혔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울산〓정재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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