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 西海岸地域이 放射性 廢棄物 處分場 誘致 與否를 둘러싸고 술렁이고 있다.
韓國電力 傘下 原子力環境技術院이 各種 支援을 約束하며 處分場 候補地를 公開 募集하고 나서자 보령시 오천면 揷矢島와 元山島 一部 住民들이 誘致戰을 벌이고 있는 反面 隣近 泰安郡 安眠島 住民들은 强力하게 反撥하고 있다.
原子力環境技術院은 國內에서 發生하는 放射性 廢棄物 處理能力이 2008年이면 限界에 到達할 것으로 보고 處分場 公募에 나서 全國의 섬과 臨海地域 5,6個所를 候補地로 檢討하고 있다.
原子力環境技術院은 다음달 末까지 該當 住民과 自治團體가 誘致를 申請하면 1年餘間 調査를 거쳐 來年 中으로 最終 敷地를 確定하고 2008年까지 處分場을 建設할 豫定이다.
또 該當 地域에는 住民福祉事業과 電氣料金 補助費 等의 名目으로 2127億원을 支援할 計劃이다.
이같은 消息이 알려지자 揷矢島 一部 住民들은 ‘放射性 廢棄物 管理施設誘致委員會’를 構成해 지난해 11月 保寧市議會에 160名의 署名을 받아 請願書를 提出했다.
元山島 住民들도 지난해 9月 住民 45名이 原子力環境技術院의 誘致說明會에 參席해 誘致意思를 밝히고 現在 住民들을 對象으로 誘致建議書를 받고 있다.
이에 對해 보령시는 誘致 申請時 地方議會와 自治團體長의 同意가 必要하다는 點을 들어 反對立場을 分明히 하고 있다.
또 揷矢島와 元山島 隣近에 있는 安眠島 住民들도 大型 事故와 環境汚染 等이 憂慮된다며 反對하고 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대전〓이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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