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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全南]全州 동익사 復元된다…개사 復元 來年까지|동아일보

[光州/全南]全州 동익사 復元된다…개사 復元 來年까지

  • 入力 1997年 11月 12日 10時 28分


전주시는 完山區 중앙동에 있는 客舍(寶物 第583號)의 原形復元事業의 一環으로 日帝때 길을 내면서 허문 동익사를 來年까지 復元하기로 했다. 동익사는 33坪 規模로 復元되며 강원산 陸松이 木材로 使用된다. 市는 88年부터 50億원을 들여 客舍復元 作業을 推進, 本館 서익사 수직사 等의 建物을 復元 또는 補修했다. 客舍는 손님을 接待하거나 宿泊시키고 國家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觀察使가 焚香의 例를 갖추던 곳. 特히 全州客舍에는 全州가 朝鮮王朝의 本鄕이란 뜻에서 漢高祖(漢高祖)의 故鄕인 風牌(風沛)를 본떠 풍패지관(風沛之館)이란 懸板이 걸려있다. 〈全州〓김광오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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