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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治패트롤]盈德郡 「顧客 第一主義」 好評|東亞日報

[自治패트롤]盈德郡 「顧客 第一主義」 好評

  • 入力 1997年 7月 8日 08時 59分


慶北 盈德郡(郡守 金又淵·김우연)李 「顧客 第一主義」의 行政서비스로 好評을 받고 있다. 盈德郡은 民願人이 負擔없이 利用할 수 있는 受信者 負擔 電話(080―734―3001)를 設置하고 이 電話를 통해 住民들의 輿論을 收斂하거나 不滿事項을 申告받고 있다. 또 盈德 講究 領海 男丁 等 5日마다 場이 열리는 4個地域 邑面事務所 民願室은 場날이면 다른 날보다 2時間 빠른 午前7時부터 「顧客」을 맞고 있다. 이는 邑面所在地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山間奧地 農漁民들이 民願室부터 들러 號笛等抄本과 住民登錄謄抄本 및 各種 證明書類 等을 發給받은 後 場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金君綏는 『民願人은 곧 顧客이라는 認識이 自治時代에 걸맞은 行政서비스』라고 强調했다. 〈盈德〓이혜만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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