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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村 人性敎育現場/學父母體驗記]런던7年居住 유순하氏|東亞日報

[地球村 人性敎育現場/學父母體驗記]런던7年居住 유순하氏

  • 入力 1997年 7月 7日 08時 51分


英國人들은 初等學生 子女에게 그냥 많은 額數의 用돈을 주는 境遇는 드물다. 「돈은 努力과 땀의 代價」라는 認識이 뿌리깊게 퍼져있기 때문이다. 子女들에게 일을 시키고 이에 對한 補償으로 用돈을 주는게 普通이다. 나는 初等學校 6學年인 딸 효주와 4學年인 아들 택보에게도 이러한 英國의 慣行을 適用하고 있다. 起牀時間으로 定해진 아침7時半보다 일찍 일어나 準備物을 챙기거나 學校갔다와서 손을 씻는 等 自己管理를 잘하면 10펜스(藥 1百50원)에 該當하는 點數를 준다. 그代身 늦잠乙者는 等게으름乙피우면 점수를깎는다. 英國人들은 될 수 있으면 物件을 새로 사지않고 「카부츠 세일」로 알려진 中古品市場을 利用한다. 洞네住民들이 平素집에서잘 쓰지않는생활용품을 車에 가득 싣고 隣近 學校運動場으로 모여서로 팔고 사는 것이다. 얼마前 효주가 새로 사려면 1百파운드(藥 15萬원)程度는 줘야하는 自轉車를 갖고 싶다고 해서 카부츠 세일에서 15파운드에 中古自轉車를 사줬다. 효주는 새 自轉車를 사주지 않았다고해서 한마디도 不平하지 않았다. 효주가 只今 들고다니는 冊가방도 6年前 서울에서 사온 것이다. 앞部分 작은 주머니의 지퍼가 故障나고 밑바닥은 낡아 군데군데 작은 구멍이 나있다. 韓國에 있을 때는 조금만 流行이 지나도 싫症을 내고 새것을 사달라고 조르던 효주는 이미 오래前 쓰레기桶에 들어가고도 남을 이 가방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繼續 들고 다니고 있다. 아들 擇報道 시키지도 않았는데 구멍난 洋襪을 들고와 꿰매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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