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步聽聞會地上中繼（２０）］김경재 국민회의議員

入力 1997年 4月 8日 08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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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政黨 민자당 財政委員으로 與黨에 獻金을 했는데 신한국당엔 안했는가. 『아들이 하고 있다』 ―財政委員때 民政黨 민자당에 돈을 대충 10億원은 썼는가. 『그것보다는 더 썼을 것이다』 ―85年부터 閑步系列社가 與黨에 總 13億2千5百萬원을 寄託했다. 大選때는 따로 줬다고 했고 몇 十億원은 될 것이라고 했는데…. 『몇 十億원이라고는 안그랬다. 黨에 낸 것은 領收證이 있으니까 會社에 內容이 있을 것이다』 ―大選때는 10億원假量은 냈는가. 『그 程度는 냈을 것이다』 ―韓寶보다 順位가 처진 금호그룹이 30億원을 냈는데 그것보다 적을 理가 있는가. 10億원보다 더 되는 것을 認定하나. 『그렇다』 ―當時 김영삼候補에게 노태우大統領에게 資金을 傳達한 事實을 알린 적은 있는가. 『…』 ―金候補가 盧氏에게 이 事實을 脅迫用으로 使用해 候補가 됐다는 것이 公公然한 祕密이다. 證人은 金候補가 大統領이 되는데 一等功臣이라고 할 수 있다. 大選當時金候補에게 한푼의 政治資金도 준 일이 없는가. 『안줬다』 ―김영삼候補에게 直接 돈을 건네지는 않았지만 정재철 홍인길 김명윤 김덕룡議員等與圈實勢나 김현철氏를 통해 大選資金이 陰陽으로 건너갔을 것이라는 疑惑이 있는데…. 『全혀 關係 없는 얘기다』 ―檢察에서 미운 털이 박힌 사람만 돈을 줬다고 證言하고 도운 사람은 일부러 證言하지 않았다는 疑惑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