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閑步聽聞會]「聽聞會 僞證」어떻게 處理했나|동아일보

[閑步聽聞會]「聽聞會 僞證」어떻게 處理했나

  • 入力 1997年 4月 7日 20時 11分


7日 進行된 國會 閑步聽聞會에서 鄭泰守(정태수)한보그룹 總會長은 議員들의 質問에 『賂物을 준 적이 없다』 『모른다』는 式의 答辯으로 一貫, 國民의 非難을 샀다. 現行法上 國會 聽聞會에서의 僞證罪에 對한 處罰 規定은 마련돼 있으나 實際로 告發되거나 處罰된 事例는 極히 적어 對策마련이 時急하다는 指摘이다. 「國會에서의 證言 感情 等에 關한 法律」 第 14條 1項에 따르면 「聽聞會에서 證人 또는 鑑定人이 虛僞 陳述 鑑定을 한 때는 1年 以上 10年 以下의 懲役에 處한다」고 規定하고 있다. 그러나 國會가 只今까지 聽聞會에 參席했던 證人을 「僞證」 嫌疑로 檢察에 告發한 例는 5共非理 聽聞會 當時 許文道(허문도)前大統領政務祕書官 李相宰(李商在)前保安司言論檢閱團長補佐官 等 單 2名. 第13代 國會 文敎公報委員會는 지난 89年 3月 「80年 言論人 解職에 關한 聽聞會」 證人이었던 許氏와 李氏를 僞證罪로 서울地檢에 告發했다. 그러나 許氏는 檢察에서 起訴中止 處分을 받았고 李氏는 起訴 됐으나 處罰은 받지 않았다. 또 같은해 12月 23日 5.18 光州民主化運動 眞相調査特委는 崔圭夏(최규하)前大統領을 「不出席 및 國會侮辱罪」로 檢察에 告發했으나 檢察에서는 起訴猶豫로 「嫌疑없음」이라는 結論을 내렸다. 또 95年 7月21日에는 「民主社會를 위한 辯護士모임」李 全斗煥(全斗煥)前大統領 等 5.18事件 關聯者 7名을 國會 光州 聽聞會에서의 僞證 嫌疑로 告發했다. 그러나 檢察은 석달만인 10月25日 『僞證罪는 親告罪로 13代 國會에만 告發權이 있으며 14代 國會나 民間團體는 告發權이 없다』고 結論, 「公訴權 없음」결정을 내렸다. 〈전승훈 記者〉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