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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飮食物쓰레기 『발등의 불』|東亞日報

[橫說竪說]飮食物쓰레기 『발등의 불』

  • 入力 1996年 10月 22日 20時 05分


11月1日부터 金浦 首都圈埋立地에 물氣있는 飮食物쓰레기 搬入이 中斷될 豫定이다 . 埋立地 建設 當時 서울 京畿 仁川 3個 試圖가 飮食物쓰레기 燒却處理率을 높이겠 다고 約束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자 惡臭와 沈出水에 시달리는 埋立地 住民對策委원 膾가 强勁策을 낸 것이다. 住民對策委는 쓰레기 運搬車輛의 惡臭除去劑 撒布 與否도 調査해 脫臭劑를 뿌리지 않은 車輛 通行을 制限할 方針이다 ▼94年 現在 우리나라 飮食物쓰레기 排出量은 1人當 하루 0.41㎏, 全國에서 每日 1萬8千餘t이 쏟아진다. 쓰레기從量制 實施 以後 飮食物쓰레기가 全體 生活쓰레기에 서 차지하는 比率은 從前 31%에서 38%로 오히려 늘었다. 이 쓰레기의 96% 以上이 매 립되고 있다. 燒却施設이 많지 않은데다 飮食物쓰레기 自體가 發熱量이 낮고 물氣가 많아 태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飮食物쓰레기는 鹽分이 많아 堆肥나 飼料로 만들기도 쉽지 않다. 一部 아파트村에서 堆肥로 再活用한 成功事例가 報道되기도 하고 環境當局에서도 堆肥化 를 통한 減量을 推進하고 있지만 아직 큰 成果는 없다. 結局 飮食物쓰레기는 發生 後의 適正한 處理보다 發生 自體를 源泉的으로 줄이는 것이 最善이다. 飮食을 먹을 만큼씩만 調理해 남겨서 버리는 習慣부터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金浦埋立地 住民對策委는 最小限의 誠意라도 보이는 自治團體의 쓰레기 搬入은 許容할 方針이라고 한다. 젖은 飮食物쓰레기 줄이기가 발등의 불로 떨어진 셈이다. 主婦들은 젖고 냄새나는 飮食物쓰레기를 물로 씻어 체에 거른 뒤 손으로 꼭 짜서 末 離苦 과일 껍질은 室內에서 말린 다음 비닐封紙에 담아 버리는 智慧를 익혀야 한다. 大衆飮食店 等도 注文食單制 等으로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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