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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00勝 特級 도우미 노시환 “先輩님 소고기 한番 사셔야” [볼魅運動:볼수록 魅力있는 運動이야기]|東亞日報

류현진 100勝 特級 도우미 노시환 “先輩님 소고기 한番 사셔야” [볼魅運動:볼수록 魅力있는 運動이야기]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日 13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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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壘홈런을 날린 뒤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노시환. 韓華 提供
“류현진 先輩님이 소고기 한番 사셔야 할 것 같다.”

30日 SSG戰에서 逆轉 滿壘 홈런으로 大先輩 류현진의 通算 100勝을 도운 한화의 4番 打者 노시환은 이렇게 말했다.

류현진은 11日 두산戰에서 6이닝 無失點으로 시즌 첫 勝이자 通算 99番째 勝利를 거뒀다. 以後 17日 NC戰, 24日 KT戰에서 7이닝 3失點, 5이닝 5失點으로 1敗만 안은 채 連거푸 100勝 達成에 失敗하고 있었다.

노시환 亦是 大先輩의 登板 때마다 힘을 쓰지 못했다. 노시환은 3月 12日 류현진의 示範競技 첫 登板 때 홈런을 쳐 류현진의 勝利를 도운 뒤 “‘내가 點數 한番 내드려야겠다’ 했는데 마침 홈런이 됐다. 시즌 때도 이런 狀況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다짐을 傳했다. 그런데 정작 正規리그가 始作되고 노시환은 류현진 登板 때 홈런을 申告하지 못하고 있었다.

通算 100勝 達成 後 팀 同僚들의 祝賀 물洗禮를 받는 류현진. 韓華 提供
結局 노시환은 류현진의 7番째 登板에서 滿壘砲를 날리며 류현진의 通算 100勝 達成의 ‘特級 도우미’로 나섰다. 류현진은 이날 2回 初 2壘手 浦口 失策으로 내보낸 走者를 홈에 들이며 SSG에 先取點을 내줬다. 하지만 노시환이 3回末 2死 滿壘 狀況에서 곧바로 滿壘砲를 날리며 雰圍氣를 다시 한화 쪽으로 되찾아왔다.

노시환에게도 24日만에 맛본 홈런이었다. 노시환은 3月 26日 SSG戰에서 시즌 첫 홈런을 申告한 것을 始作으로 4月 6日 키움전까지 10競技 동안 홈런 5個를 날렸지만 以後 이날까지 홈런을 하나도 追加하지 못하고 있었다.

노시환은 “(4月) 初盤 페이스가 안 좋아서 나도 모르게 萎縮이 됐다. 그러다 보니 打擊 포인트가 뒤로 갔는데 三振 4個 먹는 限이 있어도 포인트를 앞에 두자 했던 것이 좋은 結果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노시환의 홈런 以後 류현진은 4回初 1死 走者 1, 3壘 狀況에서 SSG 이지영에게 犧牲플라이를 許容하며 1點을 追加로 내줬다. 하지만 5, 6回는 모두 失點 없이 막았다. 류현진이 이날 마지막으로 던진 103番째 공은 공교롭게 3壘手 노시환에게 흘러갔고, 노시환이 이를 1壘手에게 安定的으로 뿌리며 류현진은 6回까지 4-2로 앞선 狀況에서 6이닝 2失點(1自責)으로 勝利要件을 갖춘 채 마운드를 李珉雨에게 넘겼다.

8-2 勝利 後 同僚들에게 祝賀 물洗禮를 받은 류현진은 國內 復歸 後 처음으로 滿員 觀衆 앞 應援 壇上에서 인터뷰했고 觀衆들과 記念寫眞도 남겼다. 韓華 提供
以後 한화 불펜은 7~9回를 無失點으로 틀어막았고 打線은 7回 페라者와 안치홍의 適時 2壘打로 4點을 追加하며 류현진이 大戰 滿員 觀衆 앞에서 通算 100勝을 祝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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