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號早期 8强進出確定…日本, UAE에 2-0 完勝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0日 07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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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2連勝記錄하며 早期 토너먼트行
22日韓日戰은 組 1位決定戰으로 確定

日本 23歲以下(U-23) 代表팀이 아랍에미리트(UAE)에 勝利했다. 이 結果로 황선홍 監督이 이끄는 韓國代表팀도 早期 8强에 進出했다.

日本은 20日午前 0時30分(韓國時刻) 카타르 都下의 滋甚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組別리그 B組 2次戰에서 2-0으로 勝利했다.

이로써 2連勝을 거둔 日本은 8强에 早期進出했다.

황선홍호의 공격수 이영준이 중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황선홍湖의 攻擊手李英駿이 中國과의 組別리그 2次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提供)

이날 結果로 앞서 2連勝을 記錄한 황선홍號亦是早期 8强에 成功했다.

B組에 자리한 中國, UAE가 3次戰 맞對決에서 勝利를 거둬도 나란히 2勝을 記錄한 韓國과 日本보다 勝點에서 밀린다.

前半 27分 키무라 세이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日本은 後半 21分에 나온 가와사키 疏惰의 追加골까지 더해 2-0 完勝을 記錄했다.

나란히 8强에 早期進出한 韓國과 日本은 오는 22日午後 10時滋甚 빈 하마드 競技場에서 組別리그 3次戰을 치른다.

라이벌인 두 팀은 이미 8强行을 確定한 結果와 別個로, 組 1位 싸움과 라이벌戰勝利를 위해 熾烈한 競技를 펼칠 展望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