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發全員安打·得點’ 두산, 19點爆發하며 키움 制壓…3連敗脫出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9日 22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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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가 19일 키움전에서 홈런 포함 6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뉴스1 — 강승호가 19日 키움전에서 홈런 包含 6打數 3安打 3打點을 記錄했다. 뉴스1

두산 베어스가 ‘한 이닝 先發全員得點’과 ‘先發全員安打’ 記錄을 세우며 키움 히어로즈를 完破하고 3連敗에서 脫出했다.

두산은 19日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新韓銀行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9-8로 크게 이겼다.

두산은 3連敗에서 벗어나며 10勝(14敗)째를 거두며 8位를 維持했다. 反面 키움은 3連敗에 빠지며 12勝 9敗(4位)가 됐다.

두산은 選拔 최원준이 3이닝 7被安打 2볼넷 4三振 5失點(5自責)으로 무너졌지만 打線의 힘으로 키움을 무너뜨렸다. 두산 打者들은 22安打를 몰아치며 화끈한 ‘火力 쇼’를 선보였다.

5番 1窶籔로 나온 강승호가 6打數 3安打(1홈런) 3打點, 이날 17日 만에 1軍에 復歸한 헨리 라모스가 5打數 3安打 6打點으로 活躍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대5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4.14 뉴스1 — 14日午後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野球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競技에서 9對5로 勝利한 두산 選手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4.14 뉴스1

反面 키움은 4回選拔 김선기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손현기가 ⅓이닝 7失點(5自責)으로 무너지며 敗戰投手가 됐다.

選拔 최원준이 初盤 무너지며 0-4로 밀리던 두산은 2回부터 追擊을 始作했다. 1死走者 없는 狀況에 강승호가 김선기의 初球 슬라이더를 받아쳐 飛距離 125m짜리 大型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7號.

두산은 2回 김기연의 犧牲打와 키움의 守備失策으로 2點을 더 追加하며 3-4까지 追擊했다.

4-5로 뒤지던 두산은 4回先發他者全員이 得點하며 逆轉에 成功했다.

先頭打者 김기연과 정수빈의 安打와 허경민의 沙丘로 만든 1死滿壘에서 양의지가 2打點適時 2壘打를 쳤다. 김재환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에서 相對守備失策으로 出壘하며 1死滿壘機會를 이어갔다.

곧바로 강승호와 라모스가 連續 2打點適時打로 4點을 더 뽑아낸 두산은 박준영의 2打點 2壘打로 12-6을 만들었다. 이어 정수빈의 遊擊手 땅볼 때 守備失策으로 2壘走者 박준영이 홈에 들어와 ‘한 이닝 先發全員得點’ 記錄을 達成했다. 歷代 17番째이자 球團通算 4番째다.

두산은 8回末 박준영의 솔로 홈런을 包含해 5點을 더 追加, 19-8까지 달아나며 勝負에 쐐기를 박았다.

크게 앞선 두산은 9回 마무리 정철원을 컨디션 點檢次 마운드에 올려 失點 없이 競技를 매조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