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蔚山, 水原FC 3-0 完破…K리그1 先頭跳躍

뉴스1
入力 2024年 4月 6日 16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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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5호골을 기록한 울산 이동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리그 5號골을 記錄한 蔚山 이동경 (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

‘디펜딩 챔피언’ 蔚山 HD가 안房서 水原FC를 完破하고 K리그1 先頭로 올라섰다.

蔚山은 6日蔚山문수구장에서 열린 하나銀行 2024 K리그1 6라운드 水原FC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지난 2日大田과의 競技에서 0-2로 完敗를 거뒀던 蔚山은 이날 勝利를 통해 雰圍氣轉換에 成功했다.

3勝2無1敗(勝點 11)의 蔚山은 1競技 덜치른 浦項(勝點 10), 金泉(勝點 9)을 제치고 一旦先頭로 올라섰다. 이날 열리는 金泉常務-光州戰結果에 따라 順位가 바뀔 수 있다.

洪明甫蔚山監督은 水原FC를 맞아 베테랑 國家代表守備手 김영권을 엔트리에서 除外했다. 김영권을 代身해서 황석호와 임종은이 中央 센터백을 맡았다.

팽팽한 흐름 속에 水原FC가 먼저 機會를 잡았다. 前半 10分 오른쪽 側面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승우가 門前에서 오른발로 갖다 댔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危機를 넘긴 蔚山은 前半 17分 이동경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보야니치의 크로스를 相對守備가 걷어낸 것을 이동경이 박스 밖에서 잡았고 絶妙한 왼발 슈팅으로 골網을 흔들었다. 리그 5號 골을 넣은 이동경은 李相憲(江原)과 함께 K리그1 得點共同先頭로 올랐다.

全般을 1-0으로 마친 蔚山은 後半 18分 루빅손이 追加 골을 뽑아냈다.

後方에서 날아온 이청용의 패스를 同僚가 잡지 않고 그대로 내줬고, 水原FC 守備 뒤空間을 파고든 루빅손이 마무리 지었다.

비디오判讀(VAR) 끝에 루빅손의 得點이 認定됐다.

反擊에 나선 水原FC도 後半 막판 이승우의 슈팅을 조현우가 슈퍼 세이브로 막아냈다.

蔚山은 後半追加時間 김민우의 도움을 받은 주민규의 쐐기 골이 터지면서 勝負를 갈랐다. 지난해 得點王에 올랐던 주민규의 리그 마수걸이 得點. 結局蔚山은 안房서 3골 車의 完勝을 記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