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 26點’ DB, KCC 꺾고 4連勝…優勝候補 SK·KT 3連霸最下位

뉴시스
入力 2022年 10月 29日 16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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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KCC)과 두경민(DB)의 對決로 關心을 모았지만 主人公은 이선 알바노(DB)였다.

原州 DB는 29日全州室內體育館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籠球全州 KCC와 競技에서 이선 알바노의 活躍을 앞세워 87-82로 勝利했다.

이로써 DB(4勝2敗)는 開幕 2連霸後, 4連勝을 疾走하며 제 페이스를 完全히 찾았다.

필리핀 아시아쿼터 알바노는 3點슛 3個를 包含해 26點 4어시스트로 勝利의 中心에 섰다.

競技 막판 어이없는 턴오버로 危機를 自招한 欠이 있었지만 고비마다 3點슛과 正確한 미들레인지 得點, 突破로 攻擊을 이끌었다.

當初 이날 競技는 허웅과 두경민의 對決로 關心을 모았다.

둘은 2020~2021시즌까지 DB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그러나 두경민이 지난 시즌을 앞두고 大邱韓國가스公社로 트레이드됐다.

自由契約(FA)을 念頭에 둔 DB가 허웅과 두경민을 모두 잡는 건 어렵다고 判斷해 두경민을 보내고 허웅 中心의 팀으로 改編한 것이다.

하지만 올해 FA 市場에서 허웅은 DB를 떠나 KCC에 새롭게 同志를 텄다. 두경민은 親庭으로 復歸, 妙한 關係의 둘이 첫 맞對決을 펼친 것이다.

허웅은 3點슛 4個를 包含해 27點 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으나 敗北로 웃지 못했다.

두경민度 3點슛 3個를 包含해 15點 5어시스트로 勝利에 寄與했다. 但, 競技途中 무릎 部位를 다쳐 向後出戰與否는 지켜봐야 한다. 痼疾的인 負傷部位다.

DB의 포워드 강상재는 營養價 높은 攻擊과 리바운드로 貢獻度가 높았다. 13點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다. 최승욱度 알土卵같은 9點을 올렸다.

DB는 85-82로 쫓긴 4쿼터 終了 9.6秒를 남기고 강상재의 決定的인 攻擊 리바운드에 이어 두경민이 自由投 2個를 꽂으며 勝負에 마침標를 찍었다.

KCC는 2勝4敗가 됐다.

한便, 優勝候補로 꼽혔던 서울 SK와 水原 KT는 3連敗에 빠지며 시즌 初盤 힘겨운 行步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三星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戰에서 延長接戰 끝에 90-86으로 勝利했다.

지난 시즌 9勝(45敗)에 그쳤던 三星은 벌써 3勝(3敗)째를 申告하면서 달라진 面貌를 誇示했다. 5割勝率이다.

디펜딩챔피언 SK(1勝4敗)는 3連霸 늪에 빠지면서 KT, 大邱韓國가스公社와 함께 最下位에 머물렀다.

FA로 새롭게 三星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李貞鉉(14點)李延長에서 7點을 올리며 勝利를 이끌었다.

三星은 이정현이 延長終了 37秒를 남기고 3點砲를 꽂으며 88-86으로 傳貰를 뒤집었다. 이정현은 21.6秒를 남기고 얻은 自由投도 2個 모두 成功하며 勝負에 마침標를 찍었다.

高陽 캐롯은 KT를 75-69로 꺾었다.

3連勝을 달린 캐롯은 蔚山現代모비스(以上 4勝1敗)와 함께 共同 2位에 올랐다.

2年次 가드 이정현이 3點슛 4個를 包含해 20點을 올렸고, 디드릭 로슨이 16點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記錄했다.

KT(1勝4敗)도 3連敗에 빠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