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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應援 感謝했습니다”…목표 達成한 選手團, 밝은 雰圍氣 속 入國|東亞日報

“많은 應援 感謝했습니다”…목표 達成한 選手團, 밝은 雰圍氣 속 入國

  • 뉴스1
  • 入力 2022年 2月 21日 22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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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한 대한민국 선수단 스피드 스케이팅 정재원(오른쪽)과 김민석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2.21/뉴스1 © News1
2022 베이징 冬季올림픽 旅程을 마무리한 大韓民國 選手團 스피드 스케이팅 鄭在原(오른쪽)과 金民錫이 21日 午後 仁川國際空港 第2旅客터미널을 통해 歸國하고 있다. 2022.2.21/뉴스1 ⓒ News1
2022 베이징 冬季올림픽 旅程을 마무리하고 國內로 入國한 韓國 選手團의 表情에는 지친 氣色보다 밝은 雰圍氣가 가득했다. 올림픽 期間 中 國民들로부터 많은 應援을 받은 選手團은 큰 關心과 聲援에 感謝함을 표하며 더 나은 來日을 期約했다.

베이징 올림픽에 出戰했던 選手團 本陣 約 50名은 21日 午後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錦衣還鄕했다.

韓國은 이番 大會에서 總 125名의 選手團을 派遣했지만 이날은 먼저 競技를 마치고 떠난 70餘名의 人員을 除外하고 50餘名의 本震만이 歸國했다.

이들은 當初 豫想 到着 時間을 1時間 程度 넘긴 午後 6時38分쯤 仁川空港 第2터미널에 到着했고, 入國 手續을 거친 後 午後 8時쯤 代表팀 團體服을 맞춰 입고 入國場으로 들어섰다.

入國場에는 取材陣을 비롯해 大會 關係者, 選手團 家族, 팬들까지 數百名이 雲集해 選手들을 반겼다.

入國 機首를 맡은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議政府市廳)를 筆頭로 選手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자 空港에 모인 팬들은 저마다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選手들을 맞이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한 대한민국 선수단 ‘팀킴’의 김경애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선수단복 상의 뒷면에 가득한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2.21/뉴스1 © News1
2022 베이징 冬季올림픽 旅程을 마무리한 大韓民國 選手團 ‘팀킴’의 김경애가 21日 午後 仁川國際空港 第2旅客터미널을 통해 歸國해 選手團服 上衣 뒷面에 가득한 代表팀 選手들의 死因과 함께 포즈를 取하고 있다. 2022.2.21/뉴스1 ⓒ News1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時局임을 勘案해서인지 喊聲을 지르는 팬들은 單 한 名도 없었다. 팬들은 空港 保安要員의 統制에 따르며 秩序 整然한 모습을 보였다.

選手團은 到着 直後 大韓體育會가 마련한 歡迎 行事에 參席했다. 黃熙 文化體育觀光部 長官이 現場을 찾아 選手團을 激勵했다.

올림픽에서 最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選手들은 空港에서의 오랜 待機 時間에 지칠 法 했지만 大會를 無事히 마치고 韓國 땅을 밟은 기쁨이 더 컸던지 모두 밝은 모습이었다.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銅메달을 딴 金民錫(城南市廳)과 매스스타트 銀메달리스트 鄭在原(議政府市廳)은 五輪旗 模樣으로 된 記念品을 머리에 쓰고 銅메달을 목에 乾菜 行事에 參席했다. 김민석은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 人形을 들고 포즈를 取하기도 했다.

女子 컬링代表팀 ‘팀 킴’의 서드 김경애는 團服 上衣 뒷面에 各國 選手들의 사인이 적힌 점퍼를 誇示해 話題를 모았다. 行事 始作 前 김경애가 取材陣을 向해 團服 뒷面을 드러내자 周邊에 있던 選手들은 모두 爆笑를 터트렸다.

이番 大會에서 메달은 없었지만 2018 平昌 大會에서 불거진 ‘王따 走行’ 論難을 지우고 印象的인 競技를 펼친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보름과 박지우(以上 講院道廳)도 밝은 모습이었다.

박지우는 大韓體育會가 마련한 歡迎 行事 途中 옆에 선 김보름과 김경애 等과 귓속말을 나누며 환희 웃었다. 김보름은 行事 途中 暫時 다리를 들며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動作을 取하기도 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14위를 기록했다. 2022.2.21/뉴스1 © News1
2022 베이징 冬季올림픽 旅程을 마무리한 大韓民國 選手團 本震이 21日 午後 仁川國際空港 第2旅客터미널을 통해 歸國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金메달 2個, 銀메달 5個, 銅메달 2個를 따내며 綜合 14位를 記錄했다. 2022.2.21/뉴스1 ⓒ News1
韓國은 이番 大會에서 金메달 2個, 銀메달 5個, 銅메달 2個를 따내며 綜合 14位를 記錄했다. 大會를 앞두고 ‘金메달 1~2個 獲得, 綜合 15位’를 目標로 내세웠는데 符合하는 結果가 나왔다.

黃熙 長官은 激勵辭에서 “우리 選手團이 처음에는 어려운 瞬間도 있었지만 感動스러운 過程을 거치며 좋은 成果를 얻었다”며 “國民들은 競技 途中 넘어진 選手를 세워주고 謝過하는 우리 選手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感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選手團이 4年 뒤 또 다시 아름다운 過程과 意味있는 結果를 낼 수 있도록 政府도 熱心히 뒷받침하겠다”고 約束했다.

이기흥 大韓體育會長은 “코로나19로 訓鍊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環境 속에서도 奇跡을 發揮할 수 있도록 應援을 보내준 國民들께 感謝하다”고 傳했다.

選手團長을 맡은 윤홍근 大韓氷上競技聯盟 會長은 “우리 選手團이 危機 속에서 더욱 堅固해졌다. ‘한 番 해보자’라는 旗幟 아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所期의 成果를 達成했다”고 자랑스러움을 强調했다.

코로나19 탓에 選手團은 簡素했던 歡迎 行事를 마친 뒤 別途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大韓體育會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隔離 施設로 移動했다.

自家 隔離 免除 對象인 이들은 隔離 施設에서 하루를 보낸 뒤 PCR 檢査 結果 陰性이 나오면 各自 집으로 돌아가 休息을 取하며 다음 日程을 準備한다.

(仁川空港=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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