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 스웨덴에 痛恨의 逆轉敗…4强行霧散

뉴시스
入力 2022年 2月 17日 17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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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最善을 다했지만, 1勝이 不足했다.

韓國女子 컬링代表팀 팀 킴(江陵市廳)의 두 大會連續 메달 사냥이 霧散됐다.

韓國은 17日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冬季올림픽 女子 컬링 豫選 9次戰에서 스웨덴(스킵 안나 하셀보르그)에 4-8로 졌다.

이番大會는 10個팀이 한 次例씩 맞붙어 上位 4個팀이 準決勝 토너먼트의 오르는 方式으로 進行된다. 4勝5敗가 된 韓國은 日本, 英國, 캐나다(異常 5勝4敗)에 多勝에서 밀려 4位圈에 進入하지 못했다.

4年前平昌大會에서 모두의 豫想을 깨고 銀메달의 快擧를 이룬 韓國은 그때와 같은 팀 킴의 出戰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봤지만 막판 고비를 넘기는데 失敗했다.

韓國은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김영미가 候補로 뒤에서 同僚들을 應援했다.

1엔드를 得點없이 마친 韓國은 先攻으로 맞이한 2엔드에서 2點을 스틸했다. 初盤부터 차곡차곡 中央 길목에 스톤을 쌓아두며 相對 스톤의 하우스 進入을 遮斷했다. 負擔이 커진 스웨덴이 마지막 드로샷 힘 調節에 失敗하면서 韓國이 2點을 가져갔다.

先攻으로 始作한 3엔드를 1失點으로 잘 넘긴 韓國은 4엔드에서 김은정의 드로샷으로 1點을 追加했다. 스코어는 3-1 韓國의 리드.

스웨덴의 反擊은 매서웠다. 이미 4强進出을 確定한 스웨덴이지만 끝까지 鎭重했다. 스웨덴은 5엔드에서 1點을 가져가더니 6엔드에서 1點을 스틸하는데 成功, 勝負의 錘를 原點으로 돌렸다.

韓國은 7엔드에서 다시 치고 나갔다.

마지막 샷을 앞두고 스웨덴 스톤 3個가 1~3番에 자리 잡았다. 多幸히 김은정의 스톤이 相對 1番 스톤을 날리고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1點을 따냈다.

8엔드가 아쉬웠다. 後攻에 臨한 스웨덴이 自身의 스톤을 툭 밀어 1,2番 자리에 位置시키면서 2點을 얻었다.

4-5로 뒤진 9엔드도 쉽지 않았다. 1點이라도 따내 均衡을 맞추려던 作戰이 失敗로 돌아갔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스웨덴이 1點을 얻어 6-4로 치고 나갔다.

같은 時間日本이 스위스에 白旗를 들면서 境遇의 數는 簡單해졌다. 韓國이 스웨덴을 잡으면 4位를 確保할 수 있는 狀況이 마련됐다.

하지만 反轉은 없었다. 마지막 10엔드에서 韓國은 後攻임에도 2失點 해 고개를 숙였다.

[베이징=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