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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迎入은 토론토에 希望”…“다저스, 失望스런 겨울”｜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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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迎入은 토론토에 希望”…“다저스, 失望스런 겨울”

  • 뉴시스

  • 入力 2019年 12月 24日 19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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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年 8000萬달러에 토론토行

류현진(32)의 토론토行에 現地 言論들도 들썩인다. 류현진의 새 所屬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向해서는 ‘希望’을 이야기하고, 柳賢振을 잡지 못한 LA 다저스의 스토브리그에는 非難이 나온다.

캐나다 新聞 토론토 스타는 24日(韓國時間) “류현진의 迎入은 팬들에게 希望의 膳物을 한 것”이라며 好評했다.

이番 겨울 自由契約選手(FA) 資格을 얻은 류현진은 토론토와 4年, 8000萬달러에 合意했다. 토론토가 FA 投手를 데려오며 쓴 가장 큰 돈이었다. 포지션 全體를 놓고 봐도 2006年 外野手 버논 웰스의 7年 1億2600萬, 2014年 捕手 러셀 마틴의 5年 8200萬달러에 이은 세 番째 大型 契約이다.

媒體는 이 部分을 짚으며 “重要한 건, 토론토가 最近 2年만에 이기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說明했다.

토론토는 2017年부터 올해까지 3年 連續 가을野球에 招待받지 못했다. 올해 팀 平均自責點은 4.79로 메이저리그 全體 21位에 그치는 等 投手陣도 弱했다. 그러나 柳賢振을 迎入하면서 强力한 選拔 카드를 保有하게 됐다.

토론토 스타는 “메이저리그에서 通算 2.98을 거둔 류현진이 合流하면서 토론토는 競爭力을 갖추게 됐다”면서 “트레이드가 아닌 巨額을 들여 迎入을 했다는 點도 重要하다”며 討論討議 投資도 肯定的으로 評價했다.

反面 柳賢振을 놓친 LA 다저스을 向해서는 批判의 목소리가 나온다. CBS스포츠는 “다저스는 리그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指摘했다.

元所屬 球團인 LA 다저스와 류현진의 再契約 可能性이 여러 次例 흘러나왔지만, 結局 다저스는 柳賢振을 잡지 못했다.

媒體는 柳賢振을 놓친 것에 對해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社長의 잇따른 失敗 中 가장 最近의 일일뿐”이라며 ‘失敗의 連續’인 다저스의 겨울을 非難했다.

다저스는 이番 오프 시즌 이렇다할 補强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 매디슨 汎가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等을 노린 事實이 알려졌지만 迎入으로 이뤄지진 않았다.

CBS스포츠는 “雪上加霜으로 枯渴돼 가는 FA 市場에서 柳賢振도 잃었다”고 적었다.

來年 시즌 다저스의 先發陣에도 물음標를 붙였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 마에다 겐타, 훌리오 유리아스, 로스 스트리플링,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等이 選拔 로테이션을 채울 수 있다”면서도 “커쇼는 나이가 漸漸 쌓이고 있다. 유리아스와 스트리플링이 選拔 25競技 以上을 依支하는 건 危險要素가 있다”고 言及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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