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監督이 첼시展 退場으로 2019年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는 孫興慜(27)을 辯護하고 나섰다.
英國 ‘BBC’는 24日(以下 韓國時間) “토트넘이 손흥민의 退場 判定에 抗訴할 計劃”이라며 “모리뉴 監督이 이같은 球團의 計劃을 確認했다”고 傳했다.
앞서 孫興慜은 前날(23日) 午前 英國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첼시와의 홈 競技에서 0-2로 뒤지던 後半 17分 뤼디거와 볼을 競合하다 넘어지면서 報復性 파울을 犯해 비디오判讀(VAR) 끝에 다이렉트 退場을 當했다.
이날 退場은 손흥민의 EPL 舞臺 세 番째 退場이다. 孫興慜은 지난달 4日 에버턴과의 EPL 11라운드 遠征 競技에서 안드레 고메즈에게 태클을 하는 過程에서 레드카드를 받았고, 이에 앞서 지난 5月 본머스와의 2018-19시즌 EPL 37라운드 遠征 競技에서 잉글랜드 舞臺 進出 後 첫 退場을 받은 바 있다.
모리뉴 監督은 BBC를 통해 “손흥민이 다섯 番이나 處罰을 받지 않길 願한다”며 “첫 番째 罰은 뤼디거에게 파울이 宣言되지 않았다는 點이고 退場을 當한 것이 두 番째 處罰이다. 브라이턴前이 세 番째, 노리치前이 네 番째, 사우샘프턴展 出戰 停止가 다섯 番째 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가 받아야 할 罰은 두 番(레드카드)으로 充分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모리뉴 監督은 競技 直後 記者會見에서 “蹴球는 蹴球이지만 레드카드는 正말 異常했다. 손흥민의 反應은 攻擊的이지 않았다. 主審의 레드카드는 明白한 失手”라며 “하지만 팀이 敗했기 때문에 레드카드에 對해서만 焦點을 맞추고 싶진 않다”고 밝힌 바 있다.
英國蹴球協會(FA)는 이날 손흥민의 懲戒가 3競技로 決定됐다고 公式 發表했다. 토트넘 球團의 抗訴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손흥민은 오는 2020年 1月1日까지 3競技에 나서지 못한다.
토트넘은 오는 26日 브라이튼과의 EPL 19라운드를 始作으로 29日 노리치시티戰, 1月2日 사우샘프턴展 等 ‘박싱 데이’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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