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格鬪스포츠協會(WFSO) 주짓수 마스터人 護岸 카네이로(41)가 國內에서 열린 세미나를 成功的으로 마쳤다. 이 過程에서 ‘아시아 最强’ 金秀哲(28·原州 로드짐)李 주짓수 블랙벨트로 昇級했다.

WFSO는 10日 濟州 팀 落온 本館에서 進行된 첫 세미나를 始作으로 11日 原州 로드짐, 15日 정왕동 팀 크러쉬까지 세 次例에 걸친 護岸 카네이로 주짓수 세미나를 開催했다.

이番 세미나에서 護岸 카네이로는 주짓수 技術은 勿論, 주짓수를 對하는 마음가짐 等을 强調하며 세미나를 進行했다. 直接 技術의 目的과 重要性 等을 說明하고, 試演하며 弟子들에게 細心한 指導를 했다.

세 次例 進行된 세미나에는 로드FC 밴텀급 4代 챔피언인 金秀哲이 同行했다. 金秀哲은 護岸 카네이로와 함께 주짓수 技術을 試演하며 세미나 進行을 도왔다.

護岸 카네이로는 주짓수 세미나 마지막 날인 15日, 金秀哲을 주짓수 블랙벨트로 昇給시켰다. 그는 “주짓수 세미나를 進行하는 동안 參加한 모든 사람들의 熱情에 感動했다. 함께 同行한 金秀哲에게도 고맙다. 平素 誠實히 運動하고, 14日에 열린 그래플링 競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블랙벨트로 昇給시켰다”고 傳했다.

블랙벨트로 昇級하기 前날 金秀哲은 굽네몰 로드FC 057에서 進行된 그래플링 競技에 出戰했다. 주짓수 블랙벨트 3段인 타쿠미와는 無勝負, 주짓수 브라운 벨트인 시미즈 ¤理致와의 對決에서는 길로틴 초크로 勝利, 日本팀을 꺾는데 決定的인 役割을 해냈다.

金秀哲은 “格鬪技를 하는 동안 꾸준히 주짓수를 修鍊해왔는데, 스승님에게 認定을 받고 블랙벨트까지 받아 매우 기쁘다”며 所感을 傳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