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最近까지 外國人打者 選拔 戰略이 克明하게 달랐다. LG는 정성훈이 포지션을 1壘로 옮긴 2014年 以後 지난해까지 外國人 他者를 3壘手로만 集中的으로 뽑았다. 成功보다 失敗가 많았다. 두산은 守備 포지션보다 打擊能力과 그 스타일을 먼저 봤다. 成功한 外國人 打者가 자주 登場했다. 勿論 두 팀의 守備 戰力의 次가 이러한 選擇에 큰 影響을 미쳤다.
그러나 LG를 바라보는 視線에는 “왜 3壘手만 固執할까”라는 批判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LG 차명석 團長은 就任 後 이 公式을 破壞했다. 打擊 能力이 同一하다고 假定 했을 때 美國에서 1壘, 外野 遙遠보다 3壘手를 뽑는 게 훨씬 어렵고 失敗 確率도 높아진다. 守備도 잘하고 打擊도 뛰어난 3窶籔는 美國에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두산은 2019시즌 優勝 主役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再契約을 苦心하고 있다. 豫想과 全혀 다른 行步다. 老鍊한 두산 프런트는 4番打者 김재환이 포스팅을 통해 美國에 進出할 境遇 外國人 打者로 長打力을 더 補强하는 것이 더 效率的일 수도 있다는 戰略을 시뮬레이션 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197의 安打를 記錄했다. OPS는 0.892로 리그 9位, 外國人 打者 中에서는 3位다. 김재환이 戰力에서 離脫할 境遇 두산이 願하는 外國人 打者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제리 샌즈(28홈런·OPS 0.939)같은 모델이다. 最近 KBO리그에서 갑자기 流行한 프로세스(process)를 두산은 怜悧하게 進行하고 있다.
“프로세스”를 먼저 외친 롯데 자이언츠의 行步는 두산과 比較할 때 指向點이 다르다. 外國人打者 카드를 守備補强에 썼다. 總額 60萬 달러에 迎入한 딕슨 마차도는 遊擊手와 2壘手가 株 포지션이며 3壘手, 1壘手度 맡을 수 있다. 롯데가 期待하는 部分은 數 年 間 痼疾病으로 指摘된 내야 守備 不安 解消다. 頂上級 遊擊手의 守備 貢獻은 計算이 어려운 領域이다. 그러나 이를 얻기 위해 選擇한 마차도는 팀 攻擊力에서 큰 損害를 甘受해야 한다. 마차도의 빅 리그 172競技 OPS는 0.579다. 403競技를 消化한 트리플A에서는 0.707을 記錄했다. 롯데 長打者들은 에이징 커브를 지났거나 앞두고 있다. 그래서 롯데의 프로세스는 더 果敢해 보인다.
이경호 記者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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