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年 前 釜山 울린 ‘昇格專門家’ 조덕제 監督 “運命의 장난 같다”|동아일보

4年 前 釜山 울린 ‘昇格專門家’ 조덕제 監督 “運命의 장난 같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2月 8日 17時 29分


코멘트
8일 경남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경남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부산이 경남에 2-0으로 승리하며 K리그1으로 승격을 확정지은 뒤 조덕제 감독이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창원|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8日 慶南 昌原 蹴球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慶南 FC와 釜山 아이파크의 勝强플레이오프 2次戰 競技에서 釜山이 慶南에 2-0으로 勝利하며 K리그1으로 昇格을 確定지은 뒤 조덕제 監督이 팬들에게 拍手를 보내고 있다. 昌原|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釜山 아이파크 조덕제 監督(54)에게는 別名이 있다. 昇格 專門家 或은 昇格 傳道師. 그는 K리그2 水原FC를 이끈 2015年 K리그 承康 플레이오프(PO)에서 K리그1 팀이었던 釜山을 꺾고 昇格의 기쁨을 누린 바 있다.

暫時 行政家의 길을 걷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釜山 指揮棒을 잡게 된 그는 專門家다웠다. 조 監督이 이끄는 釜山은 8日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1 11位 慶南FC와의 承康PO 遠征 2次戰에서 2-0으로 勝利, K리그1 昇格을 이뤄냈다. 4年 前 釜山을 K리그2로 밀어낸 조 監督은 自身의 손으로 釜山을 다시 K리그1에 복귀시켜 指導力을 확인시켰다.

- 4年 前 釜山을 끌어내렸는데, 釜山 監督으로 팀을 昇格시켰다.

“어떻게 하다보니 스토리가 만들어졌다. 運命의 장난과 같다. ‘釜山은 當然히 (K리그1으로) 올라가야한다’는 視線이 많았다. 나도 選手들도 壓迫을 시즌 내내 견뎌내면서 마음苦生을 많이 했다. 特히 플레이오프에서는 每 競技가 힘들고 어려웠다. 昇格으로 心的 負擔, 壓迫感을 다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

- 2年 前 世上을 떠난 故(故) 조진호 監督에게 傳할 말이 있다면?

“팬들이 리그와 FA컵에서 팀을 잘 이끌었던 고 조진호 監督을 많이 떠올리는 것 같다. 조 監督을 위해서라도 빨리 昇格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컸다. 그것을 이番에 이루게 됐다. 조 監督에게 조금이나마 慰安이 됐으면 한다.”

- 水原FC 時節과 다른 部分이 있었다면?


“水原FC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않았던 昇格이 이뤄진 것이어서 얼떨떨한 氣分이 있었다. 反面 釜山은 ‘無條件 昇格해야 한다’는 壓迫感이 대단했다. 스스로 무너진 部分도 있었다. 그래도 어려움을 딛고 원 팀으로 만들었다는 自負心이 있다. 이제 壓迫感에서 벗어나 便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昌原|정지욱 記者 stop@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