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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양의지 沈默’ 깨어나 줘야 할 베테랑들|東亞日報

‘박병호·양의지 沈默’ 깨어나 줘야 할 베테랑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1月 12日 22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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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대표팀 박병호(왼쪽)-양의지. 스포츠동아DB
韓國野球代表팀 박병호(왼쪽)-양의지. 스포츠동아DB
해줘야 할 選手들이 다시 힘을 내야 한다. 베테랑들의 火力이 切實하다.

韓國 野球代表팀은 12日 日本 지바 曹操馬藺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世界野球소프트볼聯盟(WBSC) 프리미어12’ 臺灣과의 슈퍼라운드 맞對決에서 衝擊의 0-7 敗北를 當했다.

이날 代表팀 打線은 앞선 競技와 달리 沈默했다. 5安打에 그쳤다. 멀티히트를 친 打者가 單 한 名도 없었을 程度로 貧打에 허덕였다. 相對 投手들로부터 볼넷을 5個나 얻었지만, 適時打가 나오지 않아 無得點 敗北를 當했다. 敗北도 아쉽지만 다음 競技를 생각하면 單 한點도 뽑지 못했다는 點이 더 뼈아프다.

서울 豫選부터 슈퍼라운드 美國戰까지 좋은 打擊을 보인 選手들도 이날만큼은 潛潛했다. 이정후(21)와 김하성(24·以上 키움 히어로즈)李 各各 4打數 1安打만을 記錄했고, 이番 大會 ‘決勝打의 사나이’로 불린 김재환(31·두산 베어스)은 3打數 無安打로 고개를 숙였다. 제 몫을 해주던 選手들이 沈默하니 以前의 打線 火力은 今方 失踪됐다.

雪上加霜 不振한 打擊感으로 苦悶이 깊던 打者들은 繼續해서 고개를 숙였다. 서울 豫選 쿠바戰에서 2安打를 때리며 回復勢를 보이던 박병호(33·키움)가 美國戰 2打數 無安打에 이어 臺灣戰에서도 4打數 1安打에 머물렀다. 박병호가 이番 大會 5競技에서 記錄하고 있는 打點은 12日까지 ‘1’이다. 붙박이 4番打者의 活躍으로는 分明 아쉬운 數字다.

안房마님 양의지(32·NC 다이노스)는 守備에서 最高의 砲手 役割을 하고 있지만, 打擊 쪽에서는 大會 打率이 1割 代에 머무른다. 이날 臺灣戰 3打數 無安打를 包含해 全體 15打數 2安打로 打率이 0.133에 不過하다.

두 베테랑은 올해 KBO리그에서 홈런王과 打擊王을 차지한 資源들이다. 둘을 代表팀에 뽑은 理由는 明確하다. 그러나 現在까지의 모습은 自身들의 名聲에 어울리지 않는다.

代表팀은 13日과 14日 休息과 自體 訓鍊을 進行한 뒤 15日에 멕시코, 16日에 宿敵 日本을 相對한다. 이틀의 時間 동안 이들이 어떻게 以前의 좋은 打擊感을 回復할 지, 이番 슈퍼라운드 成敗의 最大 關鍵이다.

지바|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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