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오른쪽) 前 監督과 이장석 前 代表理事. 뉴스1 ⓒ News1
프로野球 키움 히어로즈가 장정석 前 監督과 再契約을 맺지 않은 理由에 對해 ‘이장석 前 代表의 獄中經營 連累可能性 때문’이라고 밝혔다.
키움 球團은 6日 이 같은 內容의 公式立場을 發表했다. 키움은 지난 4日 3年 契約이 滿了된 장정석 監督과 再契約을 抛棄하고 손혁 監督을 契約期間 2年, 年俸 2億원, 合計 6億원에 새 司令塔으로 選任했다.
이날 키움 側은 “장정석 前 監督과 訣別事由에 對해 밝힌다. 그間 再契約을 맺지 않은 思惟를 알리지 못해 誤解를 불러일으킨 點을 認定한다”며 “여러 가지 疑惑이 提起되고 있어 不得已하게 事由를 公開하게 됐다”고 했다.
키움 側은 “監査委員會의 調査 過程에서 장정석 前 監督 再契約 關聯해 이장석 前 代表의 指示가 있었다는 疑惑이 提起된 狀態”라며 “이장석 前 代表와 經營陣間 再契約 關聯 言及內容이 담긴 錄取錄이 있다는 主張이 나왔다. 또 장정석 前 監督이 이장석 前 代表를 接見한 事實까지 確認했다”고 說明했다.
키움은 이어 “監査委員會가 錄取파일을 確保하지 못한 狀態에서 事實與否를 調査하고자 했다. 다만 포스트시즌이 進行되고 있어 (포스트시즌) 終了 後 調査를 進行하고자 했다”고 說明을 이어갔다.
키움 側은 一旦 장정석 前 監督의 지난 3年間 成果가 훌륭했다며 綜合的으로 재계약하는 方向으로 가닥을 잡은 狀態였고 10月29日 하송 新任代表 周旋으로 허민 理事會 議長과 장정석 前 監督의 만남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10月30日, 이장석 前 代表의 獄中經營 이슈가 한 言論을 통해 밝혀지며 狀況이 달라졌다고 했다. 키움은 “이 狀態에서 장정석 前 監督과 再契約을 進行한다면 該當 錄取錄이 公開되고 그 事實 與否를 떠나 問題가 될 수 있다고 豫想, 中道辭任할 可能性까지 考慮해 不得已하게 再契約이 아닌 새 監督 選任으로 方向을 바꿨다”고 說明했다.
키움은 지난 4日 장정석 前 監督과 面談 過程에서 이같은 內容을 充分히 說明했다며 “球團은 오랜期間 球團에 獻身한 장정석 前 監督의 經驗과 能力을 높이 評價해 契約期間 2年, 年俸 1億2000萬원 總額 2億4000萬원 規模의 拷問契約을 提案한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키움은 마지막으로 “獄中經營 疑惑에 對해서는 徹底한 監査를 통해 事實與否를 確認할 豫定이며 韓國野球委員會(KBO)에 監査結果를 提出, 關聯 措置를 謙虛히 受容한다는 立場”이라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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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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