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 김도훈 監督 “呼吸을 맞춰가는 過程…더 좋아질 것”

스포츠동아
入力 2019年 2月 19日 21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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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도훈 감독.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 蔚山 김도훈 監督. 寫眞提供｜대한축구협회

蔚山 현대는 19日蔚山 문수월드컵競技場에서 열린 2019 아시아蹴球聯盟(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PO) 홈경기에서 페락(말레이시아)에게 5-1로 完勝을 거뒀다. 32强組別리그에 合流한 蔚山은 H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日本), 상하이 SIPG(中國), 시드니FC(濠洲)와 激突한다. 蔚山은 다음달 6日 시드니와 遠征 1次戰으로 組別리그를 始作한다. 蔚山 김도훈 監督은 “부담되는 側面이 있었는데 잘 해줬다. 競技를 支配하며 우리가 追求하는 蹴球를 해줬다”라고 滿足感을 드러냈다. 이어 이番 시즌을 앞두고 새로 加勢한 김보경, 윤영선, 신진호 等에 對해서는 “冬季訓鍊을 통해 만들어왔지만 競技를 하면서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라고 期待感을 감추지 않았다.

-京畿所感은.

“選手들 끝까지 競技를 支配하면서 우리가 追求하는 대로 해줬다. 시즌 첫 公式競技라 負擔이 되는 側面이 있었는데 잘 해줬다. 다시 잘 準備해서 K리그 開幕展에서도 結果와 內容을 가져오도록 하겠다.”

-이근호, 주민규가 戰力에서 除外됐는데.

“주민규는 다음週復歸가 可能하다. 이근호는 다음달 쯤 되면 可能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믹스가 2골을 넣었는데.

“元來 잘하는 選手다. 오늘 攻擊的으로 注文을 조금 했는데 잘 해줬다.”

-새롭게 迎入한 選手들에 對한 競技力은 어땠나.

“내가 評價할 때는 選手들이 아직 完全한 몸은 아니라고 본다. 造花도 더 이뤄야 한다. 그 동안 練習競技를 통해 만들어왔다. 競技를 하면서 차츰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 오늘도 좋은 場面이 자주 나왔다. 守備에서 새롭게 들어온 選手들도 마찬가지다. 박주호와 함께 繼續呼吸을 맞춰가고 있는 中이다.”

-前半初盤負傷을 입은 황일수의 몸 狀態는.

“들어가서 確認을 조금은 해봐야 할 것 같다.”

蔚山｜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