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守備手가 ‘비수’… 벤投壺 6골 中 守備手가 3골|東亞日報

守備手가 ‘비수’… 벤投壺 6골 中 守備手가 3골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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攻擊 무뎌지자 解決士 役割
孫興慜 失手 잦고 황의조 孤立, 이재성 못뛰어 疲勞 더 쌓여

이番에도 解決士는 守備手였다. 韓國蹴球代表팀이 守備手 김진수(全北)의 千金 같은 決勝골 德澤에 힘겹게 2019 아시안컵 8强에 올랐다.

23日 새벽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幕툼 빈 라시드 競技場에서 끝난 韓國과 바레인의 16强戰. 1-1이던 延長 前半 追加 時間. 相對 오른쪽 側面을 突破한 오른쪽 守備手 利用(全北)李 크로스를 올리자 골 地域 왼쪽에 있던 김진수는 기다렸다는 듯 달려들며 反對쪽 골문을 向해 머리로 받아 넣었다. 前半 43分 황희찬(함부르크 SV)李 선제골을 넣어 앞서가다 後半 32分 바레인의 무함마드 알 로마이히에게 同點골을 내주면서 危機에 몰렸던 韓國 蹴球를 求한 한 房이었다. 이 골은 이날 占有率 70.5%로 競技를 壓倒하면서도 골을 넣지 못해 가슴 졸이던 파울루 벤투 監督은 勿論 지켜보는 팬들까지 歡呼하게 만들었다.

김진수는 同僚 選手들과 함께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筋肉)을 다쳐 代表팀을 떠난 奇誠庸(뉴캐슬)의 유니폼을 들어 보이는 골 세리머니를 펼치며 歡呼했다. 김진수는 “첫 골을 넣은 選手가 그 세리머니를 하려 했는데 如意치 않아 偶然히 내가 하게 됐다. (氣)성용이 兄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어서 뜻깊었다”고 所感을 傳했다. 김진수로선 그동안의 맘苦生을 털어내는 뜻깊은 골이었다. 김진수는 負傷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는 不運을 겪었다. 이番 大會를 앞두고 ‘벤投壺’에 처음 合流한 김진수는 이날 2013年 동아시안컵 蹴球大會에서 太極마크를 단 後 37競技 만에 A매치(國家代表팀 間 競技) 데뷔 골을 記錄하며 그동안의 恨을 날렸다.

이기긴 했지만 課題도 남긴 競技였다. 韓國은 이날 決勝골을 守備手 利用과 김진수가 合作하는 等 이番 大會에 나온 6골 中 3골을 守備手들이 넣었다. 中央守備手 김민재는 2골이나 記錄했다. 미드필더와 攻擊手들의 活躍이 微微한 것이다. 황희찬이 선제골을 낚았지만 數値에서도 攻擊手들의 活躍은 微微했다. 오히려 슈팅 數에서 韓國(16個)은 바레인(17個)에 밀렸고, 골문으로 向한 有效슈팅度 이날 骨 個數와 같은 單 2個뿐이었다. 23日까지 이番 大會에서 總 44競技가 열린 가운데, 韓國의 競技當 平均 得點은 1.5골로 이 大會 全體 記錄(競技當 2.46골)보다 한참 떨어진다.

4-2-3-1 戰術을 主로 쓰는 벤투湖의 攻擊은 左右 側面 守備手의 活潑한 浸透와 攻擊型 美들의 競技 調律 能力에 크게 依存한다. 蹴球 映像·데이터 分析業體 비주얼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2線 攻擊手로 나선 孫興慜(토트넘)은 延長戰까지 턴오버(相對에게 攻擊權을 내주는 行爲) 回數가 兩 팀 最多인 9回를 記錄했다. 代表팀의 두 골을 모두 도운 中國戰 때의 날카로움은 없었다. 또한 左右 풀백으로 選拔 出戰한 利用과 홍철(水原)은 各各 12番과 9番의 크로스를 試圖했지만 이 中 成功한 것은 1番씩 總 2番뿐이다. 選拔 풀백의 크로스 成功率이 10%도 안 된 것이다. 利用이 正確히 傳達한 크로스 한 房이 바로 김진수의 決勝골로 連結됐다. 손흥민의 競技力과 풀백들의 크로스 正確度가 높아져야 하는 狀況이다.

한준희 KBS 解說委員은 “기성용이 빠지면서 손흥민과 이청용(보훔)李 前方보다는 미드필드로 내려와 플레이하다 보니 攻擊力이 弱해졌다. 이에 따라 最前方 攻擊手 황의조가 孤立되는 現象이 나타났다”고 分析했다. 김대길 KBS N 解說委員은 “韓國은 左右 側面에서 活路를 찾는데 크로스의 質이 떨어졌다. 攻擊手들도 左右에서 올라오는 크로스의 性向을 알고 뛰어들어야 效率的으로 對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벤투 監督은 “選手들의 몸 狀態가 좋진 않았다. 孫興慜은 이미 所屬 팀에서 많은 競技를 消化했고, 이재성(홀슈타인)은 첫 番째 競技 뒤 負傷을 當해 競技에 못 나오는 等 여러 理由로 特히 攻擊陣의 疲勞度가 높아진 狀態”라며 “8强戰 以前까지 解答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두바이=김재형 記者 monami@donga.com
#2019 아시안컵 #김진수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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