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最高 異變의 主人公 베트남의 8强戰 相對는 日本이다.
베트남은 24日 午後 10時(韓國時間)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幕툼 스타디움에서 日本과 大會 8强戰을 갖는다. 自國 蹴球 歷史上 처음으로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1勝을 챙긴 베트남이 日本을 꺾고, 4强에 오르면 또 하나의 紀念碑的인 일을 만들게 된다.
베트남은 아시안컵 初代 大會(1956年)와 2回 大會(1960年)에서 連續 4位를 차지한 바 있다.
當時는 豫選을 通過한 4팀이 한 場所에서 모여 풀 리그로 本選을 치렀고, 그 結果에 따라 最終 順位가 決定됐다. 只今의 大會 方式과는 顯著한 差異를 보이는 만큼 베트남이 4强에 進出하는 自體가 새 歷史나 다름없다.
베트남은 日本을 相對로는 2000年 以後 2次例 激突해 2敗를 記錄 中이다. 개최국 資格으로 本選에 進出했던 2007年 아시안컵에서는 組別리그에서 激突해 1-4로 졌다.
組別리그를 3連勝으로 通過한 日本은 21日 사우디아라비아와의 8强戰을 1-0으로 이겼다. 競技의 主導權을 내줘 힘든 競技를 펼쳤지만 前半 20分 코너킥 狀況에서 토미야스 타케히로(21·神트트라위던)가 헤딩골을 만들어냈고, 이를 끝까지 지켰다. 그러나 日本은 이 競技에서 最前方 攻擊手 中 伸張이 가장 좋은 무토 요시노리(27·뉴캐슬)가 이番 大會 2番째 옐로카드를 받아 베트남戰에 缺場하게 돼 戰力壘手가 發生했다. 腎臟이 크지 않은 베트남 守備 立場에서는 무토의 缺場으로 조금이나마 負擔을 덜 수 있을 展望이다.
客觀的인 戰力에서는 如前히 日本이 앞선다. 大部分의 日本 選手들은 유럽舞臺에서 活躍하고 있고, 個人技倆度 좋다. 이番 大會 들어 優勝候補다운 競技力을 선보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不拘하며 每 競技를 勝利로 裝飾하는 이른바 ‘위닝 멘탈리티’는 살아있다.
베트남은 個人 技倆보다 徹底하게 팀으로 움직인다. 全體的인 選手들의 活動量이 좋고, 攻擊과 미드필드에 스피드가 좋은 選手들이 配置돼 있다. 스리백을 基盤으로 한 守備蹴球를 하지만 攻擊으로 展開하는 能力을 갖춰 이番 大會 4競技에서 5골을 뽑아내고 있다. 이란戰만 無得點이었다. 여기에 朴恒緖(60) 監督의 指導力과 選手들을 이끄는 힘이 뒷받침이 되면서 팀이 엄청난 潛在力을 뿜어내고 있다.
朴 監督은 베트남으로 자리를 옮긴 以後 參加한 大會마다 一定 以上의 成跡을 거둬 베트남蹴球 歷史를 하나씩 바꿔놓고 있다. 지난해 1月 中國에서 열렸던 AFC 23歲 以下(U-23) 챔피언십에서는 準優勝을 일궈냈다. 이어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는 팀을 4位에 올려놓았다. 이 大會에서 베트남은 日本을 組別리그에서 만나 1-0으로 꺾은 바 있다. 또한 朴 監督은 지난해 12月에 끝난 아세안蹴球聯盟(AFF)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을 正常으로 이끌었다.
朴 監督이 아시안컵 4强 進出로 베트남에 또 하나의 큰 膳物을 안길지 注目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