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特別한 홈런…35名에게 人工關節手術惠澤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18日 1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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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野球 SK 와이번스와 仁川地域軟膏病院인 바로病院이 ‘사랑의 홈런 캠페인’ 受惠者를 募集한다.

SK와 바로病院은 2011年부터 9年間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持續해오고 있다. SK 최정의 正規 시즌 홈런 個數만큼 低所得層患者를 募集해 人工關節手術費本人負擔金을 支援하는 社會貢獻 프로그램이다.

최정은 지난해 正規 시즌 35個의 홈런을 記錄, 總 35名에게 人工關節手術惠澤을 提供할 수 있게 됐다.

최정은 “내가 친 홈런이 單純히 팀 勝利에 寄與하는 것뿐만 아니라 周邊의 어려운 環境에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홈런으로 팀 勝利는 勿論周邊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手術對象은 洞事務所 및 地域機關의 推薦을 받은 低所得層患者로 무릎關節, 股關節痛症이나 어깨疾患痛症으로 人工關節手術이 必要한 이들이다. 바로病院社會事業실(032-722-8833)이나 SK 와이번스 SC비즈그룹(032-455-2616)으로 申請하면 된다.

18日부터 4月30日까지 募集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