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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키르기스스탄 觀戰 포인트|東亞日報

韓國-키르기스스탄 觀戰 포인트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月 11日 05時 30分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가운데). 사진제공|KFA
韓國 男子 蹴球代表팀 벤투 監督(가운데). 寫眞提供|KFA
韓國 蹴球國家代表팀은 12日 午前 1時(韓國時間)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019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組別리그 C組 2次戰을 펼친다. 韓國은 7日 필리핀을 1-0으로 꺾고, 1勝을 記錄 中이다. 키르기스스탄은 같은 날 中國戰에서 宣傳하고도 2-3으로 逆轉敗했다. 필리핀의 密集守備에 苦戰했던 벤投壺는 內容과 結果를 모두 잡기 위해 切齒腐心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大會 16强에 進出하려면 韓國戰에서 勝點 獲得이 切實하다. 韓國과 키르기스스탄의 A代表팀間 激突은 이番이 처음이다. 23歲 以下 代表팀이 出戰한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組別리그에서 韓國이 1-0으로 勝利한 적은 있다.

● 2連續 無失點 勝利 노리는 벤投壺

代表팀의 目標는 明確하다. 필리핀前보다 나은 攻擊 作業을 통해 可能한 많은 골을 넣고 無失點으로 勝利한다는 計劃이다. 密集守備에 對한 解法을 찾아야 한다. 大會 開幕 以前부터 負傷者가 發生해 最高의 戰力을 臨할 수는 없지만 最上의 全力을 꾸려 最大限의 成果를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골도 重要하지만 無失點 競技도 이어가야 한다.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監督 赴任 以後 代表팀은 攻擊的으로는 좋은 蹴球를 자주 선보였지만 守備에서는 失點이 적지 않는 等 不安感도 露出했다. 아시안컵과 같이 結果가 重要한 大會에서는 强力한 守備力을 갖춰야만 最高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다. 그런 側面에서 키르기스스탄과의 競技에서도 無失點 競技를 이끌어 내는 게 매우 重要하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황의조. 스포츠동아DB
韓國 男子 蹴球代表팀 황의조. 스포츠동아DB

● 連續골 行進에 挑戰하는 황의조

‘갓儀曹’라는 修飾語가 붙은 황의조(27·감바 오사카)는 필리핀戰에서 後半 22分 千金의 決勝골로 벤투 師團을 危機에서 救해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부터 엄청난 氣勢다. 벤투號에 拔擢된 지난해 9月 以後 필리핀前까지 그는 A매치 8競技에서 4골을 넣었다. 特히 先發 出戰했을 때 得點砲 稼動 確率이 높았다. 8次例 A매치 中 6番 先發로 출격한 그는 4競技에서 各 1골씩을 記錄했다. 유럽舞臺로의 移籍을 꿈꾸는 황의조가 願하는 바를 이뤄내려면 아시안컵에서 아시아 最高의 攻擊手로 거듭나야 한다. 구자철(30·아우크스부르크)도 2011年 아시안컵에서 得點王을 차지한 뒤 유럽進出에 成功했다. 그가 連續골로 유럽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알 아인(UAE)|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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