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月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9 國際蹴球聯盟(FIFA) 女子월드컵(6.7~7.7)에 出戰하는 韓國代表팀이 10日 召集돼 本格的인 準備에 들어간다.
윤덕여 監督이 이끄는 韓國女子代表팀은 이날 午後 坡州NFC에 모여 다음 날 4個國 親善大會가 열리는 中國으로 떠난다. 이날 召集에는 對象 選手 26名 가운데 잉글랜드 女子슈퍼리그(WSL)에서 뛰는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조소현(웨스트햄)을 除外한 24名이 參加한다.
이들은 大會 場所인 中國 메이저우에서 合流할 豫定이다.
韓國은 이番 大會에서 17日 루마니아와 맞붙고, 20日에는 中國-나이지리아 勝者 또는 沛者와 決勝戰 또는 3-4位戰을 치른다.
韓國은 이番 女子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와 함께 한 組에 編成됐다. 따라서 나이지리아의 前歷을 미리 經驗해볼 수 있는 좋은 機會다. 尹 監督은 “같은 組에 編成된 팀이 있으니 徹底하게 相對를 分析하고 오겠다”고 했다.
아울러 代表팀의 內部 競爭과 組織力을 추스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目標다. 尹 監督은 “旣存 選手와 새로운 選手, 또 오랜만에 代表팀에 合流한 選手들이 있는데, 이들을 點檢하면서 善意의 競爭도 시킬 생각이다”면서 “選手 個人의 發展과 組織力 强化라는 걸 念頭에 두고 4個國 大會에 出戰한다”고 傳했다.
代表팀은 다음달에는 濠洲 4個國 大會에 出戰한다. 이 大會에는 濠洲와 뉴질랜드, 아르헨티나가 參加해 풀 리그 方式으로 順位를 가린다. 2月28日 아르헨티나와 첫 競技를 始作으로 3月3日 濠洲, 3月6日 뉴질랜드와 次例로 激突한다. 4팀 모두 女子월드컵 本選에 進出한 팀이어서 戰力을 評價해보기엔 安城맞춤이다. 4月 國內 招請 大會(豫定)와 5月 召集에 이은 國內 및 海外 訓鍊을 통해 마무리 訓鍊을 한다.
韓國은 이番 월드컵에서 2015年 大會에 이어 2回 連續 16强 進出을 노린다. 하지만 조 編成만 놓고 보면 險難한 旅程이 豫想된다. 特히 4年 前 韓國의 8强 進出을 가로막았던 개최국 프랑스와 開幕展을 벌이는 게 부담스럽다. 北유럽의 노르웨이도 身體的인 條件이 卓越하고 힘이 좋아 두려운 相對다. 아프리카를 代表하는 나이지리아도 特有의 스피드와 個人技가 뛰어나다. 尹 監督은 “相對팀의 월드컵 豫選 競技 等 映像 分析을 熱心히 하고 있다”면서 “一旦 월드컵 組別 라운드를 通過하는 게 우리의 目標다. 두려워하지 않고 잘 準備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현길 專門記者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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