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오른 孫興慜, FA컵에서도 得點爆發…2競技連續骨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5日 06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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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蹴球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孫興慜이 1골 2도움으로 6競技連續攻擊포인트를 올렸다.

孫興慜은 5日(韓國時間) 英國 버컨헤드의 프레턴 파크에서 열린 트랜謎語 로버스와의 2018~2019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强戰에서 先發로 出戰해 1골 2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7-0 大勝에 一助했다.

孫興慜은 3-0으로 앞선 後半 12分 팀의 네 番째 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試圖하려는 動作으로 相對守備를 속인 뒤, 感覺的인 왼발 슈팅으로 트랜謎語의 골네트를 갈랐다. 시즌 12番째 골이다.

앞서 도움도 2個追加했다. 컵大會와 리그를 包含해 6競技連續攻擊포인트 사냥에 成功했다.

지난달 20日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强에서 골맛을 본 손흥민은 24日 에버턴展(2골 1도움), 27日 본머스展(2골), 30日蔚버햄트前(1도움), 1月2日 카디프 시티展(1골 1도움)에 이어 이날 1골 2도움을 追加한 것이다.

시즌 12골 8도움으로 세 시즌 連續 20攻擊포인트度達成했다.

토트넘은 大勝으로 32强에 無難하게 進出했다.

相對가 리그2(4部리그) 所屬으로 弱體였기에 손흥민의 休息可能性이 豫想됐지만 포체티노 토트넘 監督은 先發로 내보내며 期待感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첫 攻擊포인트는 後半初盤에 나왔다. 토트넘이 前半에 1-0으로 앞선 後半 3分孫興慜이 右側에서 땅볼 크로스를 통해 페르난도 요렌테의 골을 도왔다.

孫興慜은 7分 뒤에도 正確한 패스로 오리에의 세 番째 골을 도왔다.

토트넘이 3-0으로 달아난 後半 12分에는 하프라인 附近에서 공을 잡아 突破한 後, 왼발 슛으로 直接 골을 터뜨렸다. 10分 사이에 1골 2도움을 몰아쳐 무서운 集中力과 爆發力을 보여줬다.

요렌테는 해트트릭으로 攻擊을 이끌었고, 後半에 交替로 投入된 해리 케인도 골을 記錄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9日 첼시를 相對로 카라바오컵(리그컵) 準決勝을 갖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