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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定的 2壘打’ 김성현 “2壘打보다 3壘까지 간 것이 더 좋았다”|동아일보

‘決定的 2壘打’ 김성현 “2壘打보다 3壘까지 간 것이 더 좋았다”

  • 뉴시스
  • 入力 2018年 11月 10日 19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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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시리즈 5次戰에서 決定的인 2壘打를 때려내 SK 와이번스 勝利에 앞장선 김성현(31)李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SK는 10日 仁川 SK幸福드림球場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2018 新韓銀行 마이카 KBO 韓國시리즈(7錢4先勝制) 5次戰에서 4-1로 逆轉勝을 거뒀다.

6回까지 0-1로 끌려가던 SK가 逆轉할 수 있었던 것은 김성현의 2壘打가 決定的이었다.

7回末 1死 2壘 狀況에서 打席에 들어선 김성현은 左中間으로 날아가는 打毬를 날렸다. 外野 앞 쪽에서 守備하던 두산 左翼手 정진호와 中堅手 정수빈이 달려갔지만 打毬는 펜스 앞에 떨어졌다.

左翼手 정진호가 공을 곧바로 찾지 못해 時間이 遲滯됐고, 김성현은 3壘까지 내달렸다. 정진호가 내야로 悚懼한 공이 받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을 본 김성현은 3壘까지 내달렸다. 두산 遊擊手 김재호가 急히 공을 잡아 3壘로 던졌지만 김성현이 3壘에 安着한 뒤였다.

김성현은 後續打者 김강민의 뜬공 打毬 때 홈을 밟아 逆轉 得點도 올렸다.

트레이 힐만 SK 監督은 “김성현의 2壘打와 3壘까지 나아간 것이 컸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성현은 “이겨서 너무 좋다. 7回 打席에 들어갈 때 攻擊的으로 치려고 했다. 守備 位置도 앞에 있고, 打毬의 方向이 좋았다. 正常 位置였으면 아웃됐을 것 같은데 運이 좋았다”고 밝혔다.

外野陣이 앞으로 당겨 守備하는 것을 보고 長打를 노렸냐는 質問에 김성현은 “打席에서는 認知하지 못했다. 공이 날아가는데 守備手들이 앞에 있길래 安打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傳했다.

김성현은 “安打를 친 것도 좋았지만, 3壘에 가서 내가 逆轉 走者가 된 것이 좋았다”고 强調했다.

플레이오프 2次戰에서 거친 슬라이딩을 한 제리 샌즈에 손가락 辱說을 날려 論難이 됐던 김성현은 “포스트시즌에서 이슈는 많이 됐었는데 좋은 쪽으로 된 것은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김성현의 2壘打와 3壘 進壘度 論難은 있다. 김성현이 2壘를 제대로 밟지 않아 누의功過가 아니냐는 論難이다.

김성현은 “또 論難이 되고 있더라. 送球를 받는 사람이 없길래 몸이 瞬間的으로 反應했다. 나는 발에 베이스를 밟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論難이 됐더라”고 說明했다.

김태형 두산 監督은 “내가 체크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힐만 監督은 關聯 質問에 對答을 하지 않았다.

繼續된 論難 때문일까. 김성현은 “競技 前에 늘 ‘오늘도 無事히’를 외친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 無事히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競技를 한다”고 말했다.

?【仁川=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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